동해안일주 해파랑길3코스-4,죽성초등학교~일광해수욕장(2016,06,08)

다음 이야기는 두호항에 있는 죽성초등학교에서 기장군청으로 해서 일광해수욕장 까지의 기록이다,

워낙 많은 사진 자료들이 있어 일일이 그내용을 기록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다 보니 기억 마저 가물거리기도 해서

지금부터는 일단 사진부터 올리고 일기는 천천히 작성하는 것으로 해야 겠다,

이런길은 걷기가 조금 위험한 구간이다, 해안으로는 길이 없어니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하지만

아무리 한적한 시골 도로라고 해도 지나가는 차들은 무섭게 달린다,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은 길이다,

가도 가도 끝이 없을것 같은 좁은 2차선 도로가 이제 끝나 가나보다, 뒤에 보이는 큰 건물이 기장군청이니

해파랑길은 기장군청을 지나간다,

기장군청을 지나서 오늘쪽 다리를 건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