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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봉화길 제 7길 세종효종길 下(세종산림욕장~여주역) 2024년 7월 14일
세종산림욕장에 있는 봉화길 제7길 스템프를 찍고 조선 17대 임금 효종이야기를 읽고나서세종산림욕장을 들어간다, 스템프함이 있는 곳에서 봉화길은 산림욕장으로 해서 가는 길과 자전거길로 가는 평지 길도 있는지? 봉화길 리본이 곳곳에 걸려있다,산림욕장으로 들어간다, 길은 왼쪽 산으로 올라 가라는 시그널이 보인다,그리 높지않은 산길이지만 계단을 오르고숲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면곳곳에 봉화길 리본들이 걸려 있는데이 길은 봉화길과 여강길이 함께 가는 코스인듯 하다, 여강은 여주지역에서 부르는 남한강의 원래 이름이다. 여기서 여강길에 대한 이야기를 옮기면 수천년 아름답고 맑은 물과 모래, 수 많은 철새와 물고기가 함께 공존하던 여강에 아픔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여강이 지닌 그 아름답고 고운 모래 때문이..
경기옛길(조선시대 7大路)/봉화길
2024. 7. 30.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