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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부래미마을 다목적 체험관↑옆 영남길 제10길 이천옛길 스템프함이 있는 곳에서 영남길 제10길의 끝이자, 경기옛길 영남길 종점인 어재연 장군 생가가 있는 이천시 율면 산성리 74번지로 간다, 부래미마을은 조금 높은 지대에 마을이다, 농가 주택들도 띠엄 띠엄 있는 길을 따라서 가는 길에는 이렇게 드넓은 배 밭도 있는데 배밭 크기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배 밭을 지나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길은 농가주택은 아니고 외지 사람들이 들어와 집을 짓고 사는 것 같은 주택들이 여러채 보인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이유는 주차되여 있는 차 들이 제네시스나 외제차 들만 보이기 때문이다, 넓은 농토 가운데는 숲을 이루고 있는 초지도 있고 이런길을 가다가 마을길사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직진이다, 마을길 네거리에 있는 안내판..
안성시 하산전 마을 입구 이곳에서 영남길 제9길이 끝이나고 제10길이 이어진다, 영남길 제10길은 이천옛길이다, 그러면 아직은 안성군이지만 이제 가는 길은 이천군 지역인가보다, 제10길은 이곳 일죽면 금산리에서 이천군 어재연장군 생가 까지의 거리는 9,9km이고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이 걸린다는 충청도로 이어지는 경기도 영남길의 마지막 구간이라는 안내가 있다, 금산리 하산전 마을 입구에 있는 머릿돌에는 金山 상산전, 하산전 이라는 이름이 같이 새겨져 있다, 망이산 아랫녘 가재가 뛰놀던 하산전 마을 영남길 이야기도 있다, 조선 철종때 본관이 함안인 윤석정이 한양에서 과거를 보고 돌아오는길에 이곳 下山田 마을에 이르르 바위 위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한 노인이 이곳 큰 바위터에 집을 짓고 살면 부귀영화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