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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경의중앙선 양평역이다, 용산역 기준으로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지만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면 32분 정도 걸린다, 양평역 1번출구 양평역에서 흑천으로 가는 경기옛길 평해길 제6길 거무내길 이정표가 있는데 양평역에서 흑천까지는 5,2km라고 알려준다, 시간이 머무른 계절의 정취가 시작되는 낭만의 길 이라는 거무내길은 강변도로의 버드나무 숲을 지나 도심에서 자연으로의 여정이 시작되는 길입니다. 검은 물빛의 흑천길을 걷다보면 자연에 동화된 자신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흑천은 냇물바닥에 있는 검은색 돌에 의해 물빛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천이라 불려졌고, 이 때문에 인근 마을은 거무내마을로 오랫동안 불려졌습니다. 라고 경기옛길 평해길 홈피에서 안내하는 길이다, 양평역앞 양평 물맑은재래시..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 신내교차로 일대, 이곳은 양평해장국거리다, 양평해장국거리라고 해서 이동네 전부가 해장국영업을 하는줄 알았는데 보이는 해장국집은 2곳 뿐이다, 그러나 해장국거리에 왔어니 점심은 해장국이다, 해장국으로 점심을 먹고난후 물소리길을 따라가야 하는데 신내교차로에서는 물소리길 시그널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4코스 종점이 원덕역이니 원덕역 방향으로 마을길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곳으로 들어올때까지 이어지든 자전거길 라인도 없고 조금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들어 왔어니 돌아갈수도 없어서 잠시 마을 안길로 가다가 아델라 한옥집 앞에서 흑천방향으로 나간다, 골목길을 돌아서 나간 곳에는 쉐르빌 온천관광호텔이 있었다, 양평해장국거리에서 신내로타리가 아니라 양평에서 지금까지 오든대로 개천변으로 따라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