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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경기옛길 평해6길(거무내길)上, 양평역~원덕역(2022년 6월 12일)
경의중앙선 양평역이다, 용산역 기준으로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지만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면 32분 정도 걸린다, 양평역 1번출구 양평역에서 흑천으로 가는 경기옛길 평해길 제6길 거무내길 이정표가 있는데 양평역에서 흑천까지는 5,2km라고 알려준다, 시간이 머무른 계절의 정취가 시작되는 낭만의 길 이라는 거무내길은 강변도로의 버드나무 숲을 지나 도심에서 자연으로의 여정이 시작되는 길입니다. 검은 물빛의 흑천길을 걷다보면 자연에 동화된 자신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흑천은 냇물바닥에 있는 검은색 돌에 의해 물빛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천이라 불려졌고, 이 때문에 인근 마을은 거무내마을로 오랫동안 불려졌습니다. 라고 경기옛길 평해길 홈피에서 안내하는 길이다, 양평역앞 양평 물맑은재래시..
경기옛길(조선시대 7大路)/평해길
2022. 6. 14.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