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조대 (3)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낙산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낙산사로 들어간다, 낙산사로 올때마다 바닷가 쪽 의상대로 입장을 했는데 오늘은 낙산사 주차장에서 낙산사 정문인 홍예문으로 들어간다, 주차장에서 홍예문 까지는 약 500m 정도는 된다, 그래도 그리 멀지않게 느껴지는 것은 이렇게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기 때문이다, 숲길을 따라 들어가는길 데크 인도 공사를 하고 있었다, 이 공사가 끝나고 길이 개통되면 주차장에서 낙산사 정문으로 가는 길은 지금보다 더 편안해 질 것 같은 요즘 말로 무장애 길이 되는 셈이다, 그래도 데크길 보다야 친근한 숲길이 더 아름답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을 걷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금처름 다녀도 무방할 것같다, 홍예문 안에 낙산사 전각들이 있다면 홍예문 밖인 이곳에는 낙산사 요사채 쯤 ..
해파랑길 42코스는 죽도정입구에서 하조대 해변까지다, 죽도정입구 농협하나로마트 앞 해파랑길 사각 안내판에는 42코스 시작점이라고 표기되여 있다, 죽도정 입구에서 41코스가 끝이 낫어나 이어서 42코스로 간다, 인구하나로마트 앞을 지나간다,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양양 속초지역은 걷는길을 따로 돌려 놓지 않았어니 도보길과 자전거길이 거의 함께 같이간다, 벌서 출발지점에서 1,5km정도 온 것 같다, 8,1km정도 남았어니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기길 시변리 해변 쉼터가 나온다, 강릉을지나 양양으로 들어오면서 부터는 도보길과 자전거길이 거의 같은길 함께간다, 사실 다를 이유가 있을까? 어차피 부산에서 고성까지 가는 목적지가 같은 길인데 무었때문에 산으로 해변으로 나누어 놓았는지 강릉시와 영덕군 담당자들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