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광화문 세종대왕 이야기(2016년 7월 28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광화문 세종대왕 이야기(2016년 7월 2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7. 29. 08:58


지하철 5호선에서 광화문광장으로 나가

세종문화회관 오른쪽 지하층으로 들어가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저 있지않은 숨어있는 듯한

세종이야기 전시실이 있다, ↑ 세종문화회관으로 들어가는 계단 → 오른쪽  조형물이 있는 곳  입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이곳 말고도 세종대왕 동상 뒤와 5호선 2번 출구 KT 건물 앞에도 출입구가 있다,

세종문화 회관 지하층의 세종이야기 실 ~ 들어가서 규모를 보니 세종문화회관 부터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곳까지를 지하로 연결해서 세종이야기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것 같았다, 

광화문 이라는 이름이 이런 뜻이 였다니 ~

잠시 세종이야기를 들어본다,






















편경 은?

돌로 만들어졌으며, 고려 예종 11년(1116) 송나라로부터 등가(登歌)에 정성(正聲)과 중성(中聲)의

편경 각 한 틀, 헌가(軒架)에 정성과 중성의 편경 각 아홉 틀씩 들여왔다. 공민왕 때와 조선 태종 때에도 명나라에서

들여다가 궁중 제례악에 사용했다. 그 뒤 조선 세종 7년(1425)경기도 남양(南陽)에서 경(磬)돌이 발견되어 국내에서 제작되었다.

 제도(制度)는 ㄱ자 모양으로 만든 16개의 경돌을 음높이의 순서대로 위·아래 두 단에 8개씩 홍승(紅繩)으로 매어단다.

ㄱ자 모양으로 긴 쪽을 고(鼓)라 하고, 짧은 쪽을 고(股)라 하는데 고(鼓)가 고(股)보다 반구(半矩) 더 길다.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