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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한산 나한봉을 지나 대남문 그리고 문수사,(2017년 5월 1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북한산 나한봉을 지나 대남문 그리고 문수사,(2017년 5월 1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7. 5. 6. 23:24


진달래가 곱게핀 길을 따라 걸어본적이 있는가?

 같은 길인데도 다른 것 같은 그런길이다, 분명 뭐가 달라도 다른기분이다,

지금은 진달래가 다 지고 난후 철죽이 만개 햇는데 이곳은 아직도 진달래 밭이다,

이곳 의상능선에서는 어디를 둘러봐도 모두가 다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준다,

해서 그냥 한자리에 퍼질러 앉아서 즐기기만 해도 힘들게 산에 오른 보상은 충분히 받을수 있는 그런 곳이다,

나한봉을 바라보며 대남문 방향으로 간다,



이 봉이 나한봉이다, 지금은 성곽 발굴 조사 중이라 등로를 페쇠 했다,

오늘 여태까지 온길을 뒤돌아보면 ~

이렇게 아름다운길을 내가 걸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의상능선이다,

나한봉 아래 북한산성 성벽 복원중인 구간

산성복원은 하고 있지만 흙으로 땜질을 한 성벽이 그간 몇 차레의 비 로

흙이 씻기여 내려간 자리가 보인다, 아직도 복원을 진행중인 공사 구간이 이런 상태면 복원이 끝난시점에

다시 복구 공사를해야 할판으로 부실하다는 생각은 나 뿐일지?


이제 나월봉아래서 장군봉으로 올라간다, 저곳을 올라가면 청수 동암문이 있다,

이제 더이상 보이지 않을것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둘러보는 백운대 구간

조금 가파른 암릉을 타고 올라간다,

내려다 보이는 성곽은 대남문에서 부터 나한봉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성 성곽으로 지금 공사가 진행중인 곳이다,


지나온 의상능선과 백운대 자락인 원효봉과 염초봉,

그리고 또 하나의 북한산 능성인 비봉능선과

문수봉이 그림처름 다가 온다,

문수봉 아래에 있는 청수동 암문이다,

가사당암문과 부왕동암문, 그리고 이곳 청수동암문등으로 의상능선은 3개의 암문이 있다, 


청수동암문에서 300m거리에 있는 북한산성 동서남북의 4대문중 하나인 대남문 이다,

이곳 대남문에서도 백운대 일대는 보인다,

이제 대남문을 나가서

대남문에서 150m거리에 있는 문수사로 왔다,

부처님 오신날을 이틀 앞둔 오늘 문수사는 많은 연등이 걸려있다,

부처님 오신날 직전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수사에서 주먹밥공양을 한다,

주먹밥 하나씩을 보살님이 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평소 주일에는 없는일이라서 새롭게 느껴진다,

문수사 대웅전 앞에서 부처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꽃 다발과 동자승 ~

이 꽃이 조금 특이해 보이기도 하고 화려해 보이기도 하다,

이 꽃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무척이나 아름다운 그러면서도 조금은 신비롭기? 까지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