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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한산 문수사에서 구기동 그리고 불광동까지,(2017년 5월 1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북한산 문수사에서 구기동 그리고 불광동까지,(2017년 5월 1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7. 5. 7. 05:57

문수사를 나서면서 보이는 문수봉 뚜거비 바위

문수사 연등이 길게 늘어선 등로를 따라 구기동으로 내려 간다,


구기동 계곡을 따라 문수사에서 약 1시간 반 정도를 따라 내려 가면

비봉과 사모바위로 가는길과 대남문이나 문수사로 가는 길로 나누어지는 삼거리 쉼터가 있다,

내게는 올 봄 이곳 쉼터에서 순간의 방심으로 평지인데도 눈길에 넘어저서 다치기도 했든곳이라서 이곳을 지날때마다

나 지신도 산에 대한 자만심에 빠지지나 않았는지?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리게하는 곳이도 하다, 

이곳 삼거리 쉼터에서 구기동 탐방안내소 까지는 700m의 거리다,




배꽃 처름 생긴 꽃 나무인 팥배나무 이야기도 들어면서 ~



구기동을 지나서 불광동으로 간다, 조금은 길지만 구기동 터널을 걸어서 ~

매연이 심해서 터널위 산을 넘어 가냐 하지만

이렇게 구기터널에 인도가 생겨서 불광역까지 걸어 갈수가 있다,

북한산성 입구에서 의상능선을 지나 대남문을 거처 불광역까지 전체 시간은 6시간 30분이나 걸렸다,

 그중에서 2시간이나 쉬는 시간이였어니 그만큼 의상능선에 빠저 잇었다고 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