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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만리장성 - 2, 장성으로 들어간다, (八达岭长城, 바다링창청)(2018년 1월 15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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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 2, 장성으로 들어간다, (八达岭长城, 바다링창청)(2018년 1월 15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2. 1. 12:30


주차장에서 팔달령 만리장성으로 들어가는 길, 산위에 있는 장성과 장성 루,가 보인다,

등성입구 ↑ 바ㄱ닥에 깔아놓은 돌판 하나 역시 중국인들다운 발상이다,

오늘쪽으로 길게 서있는 건물은 만리장성 팔달령 호텔이다,

이제 앞에 장성 문이 보인다,

장성통과 문이 보이는 오른쪽에는

팔달령화평원 이라는 안내판이 있는데 옆 벽면에 조각해 붙여놓은것을 알려주는듯 했다,

벽면을 가득채운 조각물들은 만리장성에 관한 내용이였다,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여있고 어쩌구 저쩌구 ~~

만리장성을 조각해 벽체에 붙여 놓기도 했다,



이문까지는 도로기는 하지만 성문으로 차가 지나갈수는 없다,

여기서 한가지 우리였다면 저 성문을 헐거나 옆으로 이전하고 도로를 만들지 않았을까?


국가중점문물보호물, 만리장성, 팔달령 이라는 현판이 맞아준다,

이 현판은 중국인민공화국 국무원 명의로 부착해 놓았다,

팔달령장성 아래 성문을 들어가서 만리장성 입구로 들어간다, 성문은 대문형태가 아니라 루(樓)형태다,

이곳 팔달령은 이문 말고도 또 하나의 문이 더 있다,  2개의 성문이 팔달령 장성의 중요도를 설명해 주는것 같다,

그만큼 팔달령의 지리적 위치는  만리장성의 중요한 지역이 아니였을까?

문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는쪽으로 장성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이정표는 등성입구 라 써 있다,

북경세원회 2019년 4월 29일 이런 안내가 보이는데 영어로는 엑스포 뭐라고 쓰있다,

잘 모르겠어니 그냥 통과 ~

만리장성 팔달령 에대한 돌판에 새긴 내용도 있고

여기도 해석이 불가하니 그냥 패스 ~ 여하튼 이렇게 만리장성을 찾아 왔다, 이제 장성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