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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공묘(孔庙,kǒng miào,쿵먀오) - 3, 추젠보(除奸柏,제간백) (2018년 1월 18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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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묘(孔庙,kǒng miào,쿵먀오) - 3, 추젠보(除奸柏,제간백) (2018년 1월 1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2. 23. 06:00






우물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우물은 이곳에서 사용하든 우물이다,


이 나무가 추젠보(除奸柏, 제간백)이다,

다청텐의 달맞이를 하기위해 쌓아 놓은 단 서족에

700여 년이나 된 고목이 한그루 있는데 이 나무가 제간백 이다,

추젠보(除奸柏,) 즉 제간백의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명대 가정 연간에 간신 옌쑹(엄숭)이

가정제를 대신해 공묘에 참배 하러와서 이 고목 밑을 지날때 갑자기 미친듯이 바람이 불고 고목의 나무가지가 흔들리면서

옌쑹의 오사모를 떨어 뜨렸다고 한다, 사람들은 선경지명을 가진 고목이 충신과 간신을 판별해 낼줄 안다고 해

이후 이 나무를 추젠보라 불렀다,




대성전 앞 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