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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백두산여행 - 4, 두만강 나루터-1,(2016년 7월 30일-토요일) 본문

해외 旅行/白頭山(백두산)

백두산여행 - 4, 두만강 나루터-1,(2016년 7월 30일-토요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7. 25. 11:38

대성중학교를 따나서 두만강 나루터로 간다

끝없이 넓게 펼처진 옥수수 밭은 조금 부럽기 까지 했다,

두만강 나루터로 가는길 ~ 차 내에서 찰영을 해서 사진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용정에서 중 조 국경선을 따라 약 1시간 정도를 달려가야

두만강 나루터가 있는 도문시로 들어간다

차가 달리는 도로 옆은 두만강이 흐르고 강 건너편은 이북이다,

그래서 이 길을 접경지역 차내 관광이다, 북한 지역 건물들이 보인다,

두만강 나루터다,

지금은 교량과 철교가 연결되여 있지만  엤날에는 이곳에서 배를 띠웠을 것이다

북한땅과 불과 30m 거리인 이곳 두만강 나루터는 14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과거의 역사와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유유히 흐르는 눈물 젖은 두만강에 손을 적셔야

하는데 이날은 중국 당국의 통제로 나루터로 내려가지 못했다,

도문의 자랑인 일광산 입구에서 공원으로 조성해놓은 계단을 올라간다,

일단 처음 만나게 되는 전망대에서 북한 남양 로동자자 주택지구를 마주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모두들 마음이 급해서일까,

어디서든 그림만 되면 인증샷 남기기 가 바쁘다,








유기숙과 친구들

충주 명문고 범생 출신들 이라는데 아직은 조금 낮설지만 곧 친해지겠지?




좌측부터 최경희, 안중식, 황연수, 황추숙, 김은선, 김은주, 이연화, 최근호, 최영희.



두만강 건너 북한 지역

도문과 남양, ~

중국과 북한을 넘나드는 북한남양철교 와 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도문 외곽의 전경을 보는 맜도 솔쏠 하다,

늘은 대교든 철교든 오가는 차들이나 기차가 보이지 않는다,

안내가이드 말로는 쉴사이 없이 드나들었든 통행이 핵문제로 인한 제재로 발길이 끊어졋다고 한다,

이곳은 북한(조선) 노동자 주택 지구라 했다

중 조 국경선을 약 1시간 정도를 달려 왔는데 특이했든 것은 북한 지역 산에는 나무가 없다,

진에 보이는 것처름 모두가 민둥산이였고 경사도가 높아도 한뼘 이라도 농작물을 가꿀수 있는 곳이라면

모두 개간해서 농사를 짓고 있는게 보였다,


44기 친구들 김종두, 이연화, 김은주, 김은선, 명예  44 황추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