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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8-10(당진하이마트-삽교호)신평리388~삽교천까지(4월 22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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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18-10(당진하이마트-삽교호)신평리388~삽교천까지(4월 22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21. 06:00

맞은편 신평리388 지하 통로로 나와서 삽교천 길로 들어간다, 

그리고 인도를 띠라

좌측에 보이는 삽교천 지역 놀이기구를 보면서

삽교천으로 들어가는

삽교천길에서는 옆으로 길게 나있는 34번 국도가 보인다,

그렇게 삽교천으로 올라가다가 보이는 버스정류장,

운정리화괸 버스정류장이다,

버스정류장 건너편에는 운정리마을회관 도 있다,

버스 정류장 옆에는 뉴월드파크 모텔도 있고

직진은 삽교호

오른쪽은 안중과 둔포로 가는 길 안내도 보인다,

금강산 숯불갈비도 지나가고

좌측에 대형버스 주차장이 보이는 곳까지 들어왔다,

그리고 삽교천 중심지로 들어 가는 길

멀리서도 보이든 둥근 회전 놀이기구가 옆에 있다,

삽교호버스터미널이 있는  삼거리다,

삽교호수산물 재래시장과

어시장

그리고 각각의 가계들이 현란하게 늘어서 있다,

이제 가든길을 조금 더 가서

해양테마과학관과 함상공원 앞으로 간다,

오가는기에 보이는 골목길들은

모두가 음식점들과 어산물을 파는 가계들이 즐비하게 줄지여 있다,

이제 해안가에 있는공원으로 들어간다,

이 고원 바닷가에는 전망 다리가 있고

바다에는 서해안대교 가 보인다,

당기는데 까지 당겨 보면

이곳 삽교호관광지 해안공원에서 보이는 서해대교는 이게 전부다,

서해대교 교각 뒤로는 평택항도 보인다,

바다를 가르 지르는 다리

나는 공원 전망대 까지 가지않고 먼거리에서 망원으로만 즐긴다,

왜냐면, 그곳으로 가는 것도 힘든 시간이니까,

그리고 함상공원으로 간다,

함상공원을 둘러보는데는 입장권을 끊어서 들어가야 하지만 해안으로는 카페로 가는 길이 있었다,

함상카페다,

이곳에서 보는 서해대교,

그리고 삽교 방조제,

내일을 저 길을 따라 삽교방조제 와 아산방조제를 건너가야 한다,

삽교천 함상공원은 퇴역함선 2대가 전부다,

지금은 썰물시간이라 바닷물도 빠저 났어니

바다가 없는 갯벌에 퇴역함선이 덩그러니 서 있다,

다시 시장으로 돌아 왔다,

동네시장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어시장의 모습도 보고

그리고 나서 이제 삽교천 배수갑문으로 가보았다,

배수갑문에서는 삽교천에 있는 서커스단 공연장도 보인다,

맞은편 둥근 건물이다,

이렇게 내일 건너야 하는 길의 사전 답사를 잠깐하고 다시 돌아간다,

이길을 사전에 한번 둘러보는 이유는 내일 내가 가야 하는 길이기도 하지만 또 하나의 이유는?

2018년 4월 22일 내일은 이번 서해안 여행중에는 아주 특별한 날로 기억될 날이기 때문이다,

먼길을 혼자걷는다고 서울에서 함께 다니는 분들이 위로차? 하루를 함께 걷기로 한날이기 때문이다,

내일 올 손님들을 만나는 즐거운 마음이 앞서서 오늘길은 힘들지도 않았어니 역시 사람에게

기다림이란 설레임과 희망을 주는 모양이다,

삽교천버스터미널로 돌아왔다, 이곳으로 돌아온 이유는 이곳에는 잠잘곳이 마땅치 않았다,

해상공원으로 가는길에 있든 호텔은 숙박료가 8만원이나 했고 들어올때 보았든 모텔은 문을 닫았다, 그래서 잠잘곳을 찾아

버스편으로 당진으로 다시 돌아간다, 나는 오늘 당진에서 이곳까지 23km를 8시간 12분 이나 걸려서 왔는데,

그런데 버스로 간 시간은 약 30분, 이런게 문명의 혜택인가 아니면 ?

어제 묵였든 24시간 사우나로 다시 돌아와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

오늘 저녁은 돼지고기 쌈밥 정식 이다,

이제 오늘을 끝으로 서해안일주 구간중 충남지역은 끝 이다,

군산역에서 시작한 길이 이곳 삽교천에서 충청지역을 끝내고 이제는 경기지역으로 이어진다,

물론 시작하고 끝이나는 지점의 일부가 살짝 겹치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별게 아니다,

충남지역은 서천군, 보령시, 태안군, 서산시, 당진시, 아산시,로 구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