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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4-6 (삼호읍가내항-무안버스터미널)목포시종합관광안내소-전남예술고등학교입구(2018년 5월 17일) 본문

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전남·해남,영암,목포,무안,함평,

서해안국토종주 4-6 (삼호읍가내항-무안버스터미널)목포시종합관광안내소-전남예술고등학교입구(2018년 5월 17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6. 06:30


서해안고속도로 IC에서 목포땅으로 들어가는 입구,

목포시 종합관광안내소는 누구의 발상인지는 몰라도 이런공무원들이 많아야 제대로 돌아간다,

길거너에는 목포성심요양병원이 있다, 새한노인전문 병원이다,

놀라운것은 5층 건물이지만 여러 동으로 나누어저 있는데 그 규모가 종합병원 수준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IC에서

목포로 들어가는 일반국도의 길목이 이 지점이다,

이제는 IC를 지나 광주와 무안 이정표를 따라 올라간다,

들고 나는 고속도로  IC다보니 이런 도로가 여러개가 겹친다,

이제는 1번국도를 따라 무안으로 간다,

새벽부터 이곳까지 온것도 15km는족히 되는데 이곳에서 무안버스터미널까지는 19km 정도가 남아 있다,

그럼 어떤가, 이제 19km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래야 마의 30km를 걸을수 있다,

이제 목포 땅도 지나간다, 이제부터는 무안 땅이다,

목포는 市지만 무안은 郡 이다, 시와 군의 차이는 무었일가, 땅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 수의 차이다,

목포는인구가 25만 정도되지만 무안은 8만 정도다,

이런 이유가 시 와 군의 차이다,

오늘 목포 외곽 농경지 지역을 안가보았어니 잘은 모르겠지만

무안은 초입부터 이런 넉넉한 들녁과 마주친다,

앞에 보이는 삼거리

왕산 편의점과 평화이발관이있다, 편의점은 영업중이지만 이발관은 휴업중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파도 식육식당도 있다,

이 도로가 왕산로며 이곳은 왕산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다,

그리고 남양제 저수지 앞에는 마동마을이라는 표지석이 있다,

아곳 전체는 왕산리다 그러나 왕산로를 따라 가다가 왕산리 1561-1 지점에서 마동길로

접어들면 신안군이 보이는 서해바다 해안까지 이어저 있는 마을이 마동마을이다,

설명은 조금 복잡하지만 여하튼 이곳은 신안군 맞은편 육지다,

남양제 저수지다,

저수지 건너편에는

전남신학, 평신도회관 그러니까 교회건물이 있다,

그리고 남양제 저수지 맞은편에 있는 큰 건물은

전남예술고등학교다,

지나고 나니 친절하게 입간판도 있다,

전남예술고등학교 와 중등포 버스정류장, 중등포마을은

예술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