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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4-8 (삼호읍가내항-무안버스터미널)지산군부대앞-구암삼거리(2018년 5월 17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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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4-8 (삼호읍가내항-무안버스터미널)지산군부대앞-구암삼거리(2018년 5월 17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7. 05:30

이제 육교가 있는 

지산군부대와 무안 삼향농공단지 앞도 지나 간다,

내려가는길 앞에 도 마을이 보인다, 그것도 조금은 큰 마을이다,

넓은들을 가지고 있어니 마을이 커야 하는게 맞다 그러나 농촌지역은 도로변 위주로

마을이 형성되여 있는게 아니고 농토 위주로 형성되여 있어 도로에서 이런 큰 마을을 보기는 쉽지않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띠이는 건물은 2층짜리 긴 건물로

알록 달록 채색을 해놓은 큰 건물이 보인다,

이런건물은 거의 가 초등학교다,

지도에는 삼향북초등학교라고 표기되여 있다, 그리고 보이는 마을은 지산마을이다,

멀리서 급해서 당겨본 모습으로

아직도 그곳으로 가자면 조금은 가야 한다,

언덕길을 내려서니 이번에는 길 건너에 지산3리로 들어가는 길과

도로변 상가들이 보인다, 도로변에서 보이는 건물들은 일부분이고 마을은 숨어있는 형국이다, 

이제 지산리 마을이다, 마을회관은 기본이고

삼향북초등학교는 1941년 4월 16일 개교된 학교로

교직원 20명에 1학년 3명, 등 전교생  36명의 학교지만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수 있는

넉넉한 교실과 공간이 있는 2018년 우리 농촌의 교육현장이다,

이제 다시 도로변에 있는

목포 중고가전 가구 전시장을 지나간다,

버스정류장도 당연히 지산버스정류자이고

지산 마을도 지나간다,

그리고 이곳에는 도 한곳의 버스정류장이 있었는데 정류장 이름은 원지산 버스정류장이다,

이 말은 여러곳의 지산마을 중 이곳이 원래의 지산이다, 뭐 그런 뜻일게다,

지산마을을 지나

다시 작은 언덕길을 올라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에서보니 또 다른 마을이 보인다,

길 옆 남도 석재를 지나

앞에 보이는 청계리로 내려간다,

수확을 해서 쌓아놓응 양파 가 가득 쌓여 있다,

집으로 가져가는게 아니고 바로 시장으로 보낼려고 쌓아 놓은것이 아닐까

요 며칠동안 날씨가 꾸물거려서 시야는 좋지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사진과는 다르다,

청계교를 건너가고

이제 청계마을로 들어간다,

지명중에 청계라고 쓰는 지명이 많은데 좋은뜻의 이름이라서 그런가 보다,

그리고 작은 사거리에 학유정버스정류장이 있다,

바로 이어서 장부다리 주유소 도 있고 장부다리 기사식당도 있다,


이제 구암삼거리가 가까워 진다,

그리고 구암삼거리다, 구암삼거리 에도 버스정류장은 있다

이삼거리 오른쪽도로는 청계3리와 청계초등학교로도 가며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로 연결되는 815번 도로다,

이 마을은 구암마을이라는 표지석이 있고

행정지명은 청계면 청계 2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