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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일주6-10(영광불갑면사무소-고창공용버스터미널)고령2교-춘산리반룡버스정류장(2018년 5월 19일) 본문

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전북·고창,부안,김제,군산,

서해안일주6-10(영광불갑면사무소-고창공용버스터미널)고령2교-춘산리반룡버스정류장(2018년 5월 19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15. 06:00


고령2교를 지나와서 교령 2교를 돌아본다,

나는지금 이길 갓길을 따라왔다,

이제는 전라북도 땅 이니

대산면 갈마리 일대의 넓은 농토를 바라보며 지나간다,

전남이나 전북이나 광활한 평야지대는 마찮가지인듯 하다,

남에서 북으로 길게 내 달리는 서해안 고속도로 약산2교도 보인다,

이 도로가 지나가는 교량이 약산2교다,

그리고 건너편 도로로 들어가는 마을 이름표에는 장보마을과 갈마리 해룡리등이 안내되여 있다,

갈마리와 해룡리는 전라북도 마을이고 장보마을은 영광읍 마을이다,

신호등에 불이 꺼저있는 삼거리,

이곳 삼거리가 예전길인 장보사거리로 연결되는 816번 도로다,

여전히 갈마리 농가들은 보인다,

오늘이 5월 19일인데 이곳은 벌서 모심기가 끝난 상태다

고속도로를 지나가기전에 또 한번

갈마리를 돌아보면서

이제 약산 2교로 간다,

조금 전에 설명을 했든 삼거리다,

장보마을과 갈마리 해룡리등으로 연결되는 816번 도로가 왼쪽으로 나누어 지는게 보인다,

아곳 삼거리 이름은 고령 2교차로다,

전남북 경계인 고령 2교와 그앞 고령 2교차로다, 고령 2교차로는

그리 많이 붐비지 않는지 불이 꺼지 있다,

이제 약산2교를 들어간다,

위에 있는 도로는 서해안 고속도로다,

서행고속도로는 이렇게 길게 이어저 흐르고

나는 지금 서해안고속도로 약산 2교 아래를 통과해서

약산동촌길 사거리가 보인다,,

건너편에 버스승강장이 보이고 그 뒤에는 절 집이 있다,

약산버스승강장이다, 약산마을은 처음에는 김해김씨들이 터를 잡고 마을을 이루었다.

풍류를 좋아하던 김참봉이 있었는 데 김참봉이 마을 주민들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마을 뒷산에서 야유회를 열어

항상 노래소리가 그치지 않았다고 해서 낙산(樂山)으로 부르다가 그 후에 [약산]으로 개칭하한 마을이다,

그리고 이곳 사거리에서 갈라지는 마을 안내판도 있다,

왼쪽으로 가면 신산마을이고 오른쪽은 약산마을 이라는 아내다, 신산과 약산 그냥 산자 돌림이다,

약산동촌길사거리로 들어간다,

가면서 보이는 신산마을 방향

반대로 건너다 보이는 약산마을 방향

들이 눈에 들어 오지만 신산과 약산마을은

이곳에서는 약간 떨어저 있기도 하지만 산 구릉지에 가려서 잘 안보인다,

잠시 23번국도 옆에 나있는 농로를 따라간다,

이 길은 얼마 못가서 없어 지겠지만

농로애서 다시 23번 국도로 올라서니 앞에 신호등이 보인다,

건너편에 보이든 오성 주유소와  오성식당, 앞도 지나간다,

약산제장동 과 반룡마을로

간다는 길이 나누어 지는 사거리 앞 마을 이름표

그럼 이곳은 무슨 사거리 일까? 어디를 봐도 이름표가 없다,

이곳 사거리에 있는 버스승강장 이름은

전북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 반룡버스승강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