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일주6-12(영광불갑면사무소-고창공용버스터미널)홍교교차로-성송교차로(2018년 5월 19일) 본문
서해안일주6-12(영광불갑면사무소-고창공용버스터미널)홍교교차로-성송교차로(2018년 5월 19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16. 05:00이제 길은 이곳 홍교교차로에서
성송교차로 까지 이어지는 2018년 5월 19일의 일기다,
홍교 2교 아래로 난 길은
홍교교차로 에서 대산면으로 들어가는 734번 도로다,
홍교 2교 아래가 홍교 교차로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잔디 밭을 보면서 북 쪽으로 올라간다,
잔디농장은 파주에 많은데
이곳에도 잔디 농장이 보이지만 규모는 그리 크지않다,
열무밭을 지나서
다음 밭도 잔디밭이다,
한 필지의 땅이 크지 않어니 이렇게 나누어서 잔디를 키우는 모양이다,
이곳에는 간간이 이렇게 잔디 밭이 보인다,
그냥 지나가면 알아보지도 못할 만큼 자은 규모의 밭 들이 보인다
계속해서 이어진다, 이곳은 대마면 홍교리다,
23번 국도는 이제 야산 가운데를 뚫고 달려간다,
그리고 이곳 도로는 영광지역 도로와는 달리 한가한 편이다,
지나가는 차가 가끔씩 있기는 하지만
길은 이렇게 휘여지기도 하지만
여태까지 평지를 달리든 길과는 완연히 다른 멋을 풍긴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 중턱을 깍아 지나가는
23번국도 고창군 지역이다,
마을도 마찮가지다,
도로 높이와 엇 비슷하게 높은 구릉지라도 모두 농지를 만들어서 농사를 한다,
성송면 산수리 에 있는 저수지가 보인다
고창군 성송면 산수리 517-10
성송농협땅콩공장 이 보이는 곳을 지나간다,
도로는 성송면 산수리 산 으로 나있고
멀리 대산면소재지도 보인다,
산수리 산을 넘어 가는 고개길
아래가 안보여서 알수없지만
방음벽이 있는 것을 보니 민가가 있나보다,
외원 교차로다, 외원교차로는 올라가는길 왼쪽으로 들어가서 있는
성송면 산수리 외원마을 로 들어가는 교차로다, 그런데 이곳에는 마을이름이 외원과 내원이 있는 모양이다,
지도에는 오른쪽 건너편이 내원마을이라 표시되여 있다,
가는길 왼쪽 조금은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도 보인다,
저 곳은 남창마을이다,
이 도로는 길건너 내원에서
가는길 왼쪽 하고리 왕버들나무 숲 방향 내원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500m 후방에 있다는 안내판이 보인다,
저곳이 성송교차로 인것 같다,
묘지가 있고 사당이 있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보니 저런모습은 가끔씩 볼수있다,
가을 하늘처름 느껴지는 하늘이다,
며칠동안 꾸물거리든 날씨가 이제 좋아지나보다,
성송면 판정리 일대 마을도 보인다,
이제 성송교차로 500m 전방 이정표도 확연하게 잘 보인다,
조금전에 본 표지판은 당겨 찍은 것이라서거리 감은 없는 사진 이다,
언덕으로 올라간다,
금새 하늘이 또 이런 모습으로 바뀌였다,
임시로 옯겨 심은 나무들이지만
소나무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나무농장도 있다,
성송교차로다 이곳 도로의 교차로는
이 도로 아래서 갈라지고 나누어 지기 때문에 도로 위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오른쪽으로는 성송과 왼쪽으로는 괴지리 와 판정리로 가는 길이 있다고 안내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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