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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2,(이채쇼핑몰~송촌교) 2019년 6월 16일 본문

2019년 平和누리길/파주 4개코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2,(이채쇼핑몰~송촌교) 2019년 6월 1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9. 6. 17. 10:57

2019년 6월 9일 이곳에서 철수 한후 일주일만에 다시 찾아온

파주출판단지 이채사거리 오늘(2019년 6월 18일)은 이곳에서 성동사거리에 있는

평화누리길 6코스 종점까지 간다, 거리는 대략 10km 정도다,

합정역 홀트 아동복지회 앞 버스 정류장에서 2200번 버스는 자유로를 달려 이곳에 도착했다,

그래서 인지 버스 로 이동한 시간은 약 25분 정도였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파주출판도시를 한구절로 설명해주는 간결한 문장의 안내판도 보이는 출판도시

끝에보이는 붉은 벽돌 건물이 파주 롯데 아울렛이다,

롯데 아울렛 가기 직전 다리 앞

심학교 사거리 에서 좌측으로 들어간다,

오른쪽에 유수지를 보면서 가는길


파주출판단지 근린공원을 지나서 공원 끝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왼쪽 조금 높은 지대는 자유로다, 이제부터는 자유로 옆길로 해서 성동사거리로 가는 길이다,

자유로 바깥 한강과 임진강은 민통선이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 갈수는 없다,


출판도시에서 얼마 되지않는 거리에서 만나게 되는

문발 IC 도 지나간다,


문발 IC에서도 자유로 옆 길을 따라간다,




자유로 옆에 있는 군부대



군부대 건물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신촌동 평화누리길 쉼터,


가는길이 조금 낮아서 자유로가 보이지 않았을 뿐

이 길은 이렇게 자유로와 나란히 가는 길이다,


2015년과 2017년 두번에 걸친 평화누리길 답사시에도 이길은 이렇게

자유로를 따라 직선으로 공릉천까지 따라 내려가다가 송촌교를 건넜었는데 이번길에서는

오른쪽 마을로 들어가라고 이정표가 바뀌여 있다, 이정표를 따라간다,


이렇게 농로를 따라가다가


마을로 들어 간다,

집 몇채가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보이는 도로가 있고

이곳에서 직진이 아니라 왼쪽으로 45도 방향으로 틀어서

자유로가 지나가는 방향 길을 따라간다,






이렇게 이정표만 따라가면 이길의 끝은 공릉천으로 연결이 된다,

자유로 옆으로 일직선으로 따라 나 있는 길을 마을 안쪽으로 우회해서 가도록 해놓은 새로운 길이다,

공릉천변에 설치 되여 있는 철책이 보이고


송촌교 다,

한강변에서 걸어서 건널수 있는 가장 가까운 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