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생태순환길(2) - 선유도(2015년 5월 10일)

선유교를 건너서 선유도로 들어서는 선유도 공원 입구다,

선유도 이야기는 아래 안내판에 다 있다,

20여년 동안 물을공급 하든 정수장 시설이 물의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그래서 선유도는 이제 자연으로 회복중이다,

 

 

선유도 공원은 이제 결혼 야외사진 찰영을 할 정도로 아름답게 가꾸어진 곳이다,

오늘도 결혼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는게 보인다,

숲과 그늘 ~

오늘같이 조금 더운날은 이 보다 더 좋은 환경이 있을까?

건물도 그대로 살려서 선유도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으로 바뀌였다,

저속에 담긴 많은 이야기를 듯고 싶지만 오늘은 이곳을 지나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한강을 바라보면서 시 한수를 떠 올려도 좋을것만 같은 멋스러운 정자인 선유정,

그러나 오늘은 먹거리에 취했는지? 한떼의 인파가 노래하고 춤을 춘다,

정말 이러지들 맙시다, 이런 사람들은 단속을 해야 하는데 ~

이렇게 꾸미는것도 꽤나 많은 돈이 들었을게다,

물론 우리가 낸 세금이지만, 돈이 들었어도 이렇게 제대로만 쓴다면 아깝지 않다,

선유도에서 양화대교로 나가는곳,

앞에 있는 건물도 그대로 살려 편의시설을 만들었다,

선유도의 예전 시설에 대한 안내 사진(나가는 길 옆에 있음),

 

 

 

 

양화대교다,

선유도로 들어갔든 아치형 선유교,..

양화대교 에 있는 다리 카페다,

양화대교 카페 옆에는 버스정류장도 있고,

다리에 버스 정류장과 카페라 ~

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에리베이터에

계단까지,.. 한강 다리는 이곳만 이런 시설이 있는게 아니라

거의 모든 다리가 다 이런 시설이 되여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