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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동해안일주 해파랑길 43코스-2,하조대해변2km지점~동호리(2016,4,25) 본문

해파랑길(동해안 일주)/양양속초 60,6 km

동해안일주 해파랑길 43코스-2,하조대해변2km지점~동호리(2016,4,25)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4. 27. 11:27


우측에는 바다 좌측에는 도로지만 송림에 막혀 바다도 안보이고 차 소리도

들리지 않는 한적한 길을 직선으로 따라간다, 또한 이길 양쪽은 해송을 키우는 묘목장이다,

묘목이라지만 저 정도로 키울려면 최소 10년은 더 걸려야 한다,

그저 가다가 이런것민 있어면 셀카놀이 ~ 재미 붙엇다,



혼자하는 여행은 다소 단조롭겟지만 대신 혼자서 내키는 대로할수 있다는게 좋다,

가다가 힘들면 쉬고 배고프면 먹고 그리고 힘들면 길게 누워 잠을 잘수도 있다, 그래서 무겁지않은 얇은 깔개 하나쯤은 필수다,




여운포리 버스 종점이자, 아무도 없는 곳이라 저 의자에 기대여 길게 쉬였다,

30분이상 시간을 보냈는데도 버스는 커녕 사람도 못 보았다, 지금 우리네 농어촌의 실상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마을길로 들어간다, 이 마을은 길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집들이 있는데

집집마다 거울에 반사되는 교통사고 방지용 원형 반사경이 설치되여있었다, 대략 20여개는 될정도로 한집에 한개씩,


마을길을 좁지만 이렇게 2차선 도로와 연결되여 있어니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의 필수 대책이 였을것같았다, 사람이 우선인데 이곳도 차가우선? 인가 보다,


산을깍아 양양국제공항이라는 글자를 크게 새겨놓은 곳을 지나간다,

힘드는데 그만 하고 저곳으로 가서 김포로 날아갈까,..



해안가 철책과 농토, ~ 2

015년 여름내내 걸었든 평화누리길과 흡사한 풍경이다,



양양공항 호텔, ~ 공항이 보이지는 않지만 공항과 가까운 모양이다,


동호리 간판이 보인다,



길옆에 길게 늘어선 해송 군락지 ~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해솔들만 있다,

그러나 동해안 해솔은 소나무 선충 때문에 반출은 물론 소나무 잎 채취도 금지 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