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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동해안일주 해파랑길18코스-5, 포스코월포수련관~월포해수욕장(2016,06,29) 본문

해파랑길(동해안 일주)/포항구간 107,8 km

동해안일주 해파랑길18코스-5, 포스코월포수련관~월포해수욕장(2016,06,29)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7. 6. 12:13

포스코 월포수련관을 지나 용두마을로 들어간다,

바닷가에 보이는 건물이 용두마을회관이다,

계속해서 해안 도로 로 ~


앞에 보이는 도로는 동해안 7번국도, 직선으로 주욱 뻗은 새길이다,

용두교 도 지나간다,

용두교에서 본 하천과 바다의 합류지점

이제 월포 해변으로 들어간다,


월포해변 300m 화진해변 8,7km 이정표, 약 20km의 길중 절반을 더 왔어니  

이제는 화진 해변으로 간다, 넉넉히 3시간이면 도착 할수있는 거리다, 17코스 18,2km 와

다시 이곳까지 11km를 넘게 걸었어니 이제 남은 9km 정도야 별일이 있겠는가,


월포해변 월포해수욕장이 보인다,

길게 이어진 월포 해변,

월포해수욕장도 시즌 손님을 맞어려는 준비가 활발했다, 그나마 먼길에 사람구경 하나보다,



월포해수욕장은 제법 규모가 있는곳이다,


월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2km, 폭 70m 에 19,000평의 해수욕장이란다,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고 민박이 가능하며.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플랑크톤이 많아서

꽁치, 놀래미 등의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 및 갯바위 낚시터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는곳이다, 라고 소개되여 있다,


 또한 이곳은 이른 아침에 월포방파제에서 금방 잡아온 횟감의 경매현장도 볼 수 있고

해수욕을 하면서 바다 조개를 잡을 수도 있다고 한다,



바다와 거의 붙어 있는 월포 다리도 건너간다,

가는길 왼편에 보이는 건물은 포항 수협 월포가공공장 이다,

작지만 아담한 월포항, 이곳에서는 밤새워 잡아온 고기 경매가 매일 열린다,



이제는 월포해변과 월포항을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