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동해안일주 해파랑길18코스-2, 칠포1리~오도2리(2016,06,29) 본문

해파랑길(동해안 일주)/포항구간 107,8 km

동해안일주 해파랑길18코스-2, 칠포1리~오도2리(2016,06,29)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7. 5. 21:46

칠포1리항에서 오도리로 가는길은 데크길로부터 시작이다,

이제 공사를 했는지 깨끗한 데크길을 따라간다,


이제 점점 더 맑아지는 바다 색,

포항남부지역과는 확연한 차이가 나는 바다 색,

칠포 1리 마을도 이제는 뒤로 하고 간다,

도로 옆길은 아직도 공사중이고 ~


오도 1리로 내려가는 길 ~

이 길도 데크길 공사중이다,

이곳은 안전 난간대도 아직 만들어 지지 않은 길이다, 이런곳에서 사고라도 나면 누구 책임일까?

책임소재를 묻기전에 안전은 개인의 몫이고 책임이다,

아직도 공사중인 저곳을 왔어니 ~

오도 1리로 들어간다,

오도 1리항,



오도 1리 해변,


오도 1리 마을길 끝에서 오도 2리로 들어 가는길

갓길에 주차해놓은 승용차 오른쪽으로 해변으로 내려서서 앞에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간다,

주차된 승용차 옆에 있는 해파랑길 이정표 ~ 일단은 월포해변 까지 가는게 첫번째 목표,


돌아다 본 오도 1리 항

오도 1리항과 오도리 간이해수욕장, 그리고 오도1리 마을,


웅장하고 멋스러운 범선형의 조형물이 보이는 저곳이 오도 2리다, 

한눈에 보기에도 멋진 범선형 건물은 사랑의 유람선이라는 레스토랑이였다, 저곳을

기준으로 른쪽엔 경북 최대 사방기념공원이 위치해 있고 왼쪽엔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바로 보인다.
30년 조리경력의 주방장이 직접 조리를 해서 맛에 대해서는
큰 자부심도 가지고

있다고 현지분들이 일려준다

월포해변 7km 이제 월포해변 까지는 2시간이면 간다,

오도 2리 마을 ~

사랑의 유람선이 점점 더 가깝게 다가온다, 멀리서 보이든 거리도 그저 걷다가보면 다가온다,

저길 언제 가지, 하고 조바심을 내기 시작하면 힘들어서 도저히 못간다, 그저 걷는다, 아무생각없이 환경에 취해

걷다가보면 도착하는게 걷는 일이다,





오도 2리항,

지도에는 항 이라기보다 오도방파제라 표기가 되여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