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파랑길(동해안 일주)/경주구간 45,8 km (24)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이곳은 경주시에서 주상절리를 알리기위해 탐방로를 아주 잘 정비해 놓았다, 데크길은 기본이고 출렁다리 까지, 이제 주상절리를 지나서 읍천항과 나아해변으로 들어간다,
이 지역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다, 경주시는 이길을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라 이름을 붙였다, 이곳에는 주상절리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안내해 놓아서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설명에 따르면 누워있는 주상절리, 위로솟는 주상절리, 등이 있다고 안내했고 주상절리 구간이 어느정도..
양남 해수온천랜드 에서 하루를 지내고 아침 6시에 온천랜드 바로 앞 하천을 건너는 조형물 인도교를 건너 하서 해변으로 가서 하서항을 지나 경주 양남 주상절리 로 들어간다, 오늘도 구름이 끼여 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따라 걷는다,
1983년 8월 4일 양남면 수렴2리 앞 해상으로 무장공비 3명과 안내원 2명이침투한였어나 당시 병장 경계병이 수류탄과 사격으로 모두 사살한 곳이라는 설명의 무장공비격멸 전적비가 있는 곳을 지나 625참전 유공자 명예선양비가 있는 긴 해변을 지나간다, 해변은 몽돌이 깔린 하서해변이라..
관성교를 지나 관성해변 관성해수욕장을 지나간다, 이곳 관성 솔밭해변에는 미포조선 하계휴양소도 있는 아름다운곳이다 관성해변을 지나 수렴1리 방파제가 있는곳도 지나간다, 이곳 수렴마을 수렴1리는 임진왜란때 수병의 병영이 있었든 곳이라 하여 수영포라 했어며 또한 매년 정초 ..
해파랑길 10코스 중 지경을 경계로 해서 울산 지역은 끝나고 이제 경주구간으로 접어든다, 수렴2리 지경마을 지경방파제를 지나 관성해변 까지의 기록
이번 기록은 강동화암주상절리를 지나 울산과 경주의 경계인 지경까지다, 신명해변을 따라 걷는 신명길에는 동해안의 작은 어촌마을들의 정취와 시대환경에 따라 새로운 개발이 꿈틀대는 듯한 그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