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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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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에 딱아 놓은 큰 터를 지나서 이어가는 임도 이제 가야하는 매월교까지는 2,2km 이고 매월교에서 평해9길 구둔고갯길의 종점인 양동역까지는 3km 라고 이정표가 알려주는 정보에 따르면 5,2km만 더 가면 끝이다, 길은 점점 더 그늘은 없고 땡볕 으로 바뀐다, 이런 길을 얼마나 더 가야 할까? 앞에 보이는 바위에 벌통이 있다, 지나가면서 보니 벌은 이사가고 없고 통만 있는 것 같다, 어찌되였건 아무 것도 보이는 않는 산길이니 그냥 길을따라 가는일 밖에는 없다, 두번째 차량 차단봉도 지나간다, 그린팜 영농조합법인 입구로 왔다, 그러면 여기는 양동면 매월길77-96로 양동면 매월리 34번지다, 매월교는 여기서 1,4km가 남았다, 그린 팜 영농조합법인을 지나니 외진 곳이지만 이런 주택도있다, 마당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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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둔역 여기가 경기옛길 평해길 9길의 시작 지점이다, 1940년 4월 1일 영업을 시작했던 구둔역은 장방면 평면에 T자형 지붕이며 출입구 부분은 박공형태로. 철로면에는 차양지붕을 달았다, 건물 내부의 구조재는 원래의 것 그대로 남아있으며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역사와 잘 어울린다. 노선 복선화 이후 구둔역은 지금 폐역이 되였다. 구둔역 전면에는 경기옛길 평해길 제9길, 스템프 함이 설치되여 있다, 스템프에는 구둔역이 새겨져 있다, 이곳 구둔역은 경기옛길 평해길 8길 고래산길 종점이다,(2022년 6월 29일 탐방) 구둔역 안내에는 옛 중앙선 철도는 평해로 노선과 유사하다, 하지만 경의중앙선 철도복선화 공사때 산간지역을 우회하던 철도노선이 최단거리로 직선화 되여 현재의 철도는 평해로 노선과 상당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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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3리 갈림길을 지나서 가는 임도 경기옛길 이정표는 있는데 거리 표시는 지워져 있다, 이정표 기둥에 남양주라고 적혀있다, 남양주시에서 제작해서 양평군 구간에 기증을 했나보다, 이제 길은 옥녀봉과 즐바위산 등이 보이는 곳이다, 6월의 싱그로움과 그 속에서 유유자적하는 사람들, 여유란 이런 것이 아닐까? 곳곳에 "라사 1560 3713" 등의 국가지점번호도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10×10m의 격자형으로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다, 등산로나 해안가 등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부여한 국가지점번호는 전국에 약 74,000여개가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식 이다, 강활꽃도 보인다, 강활은 산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강호리 라고도 부르는데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그 뿌리는 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