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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석성산石城山은동백지구를 감싸고 있는 主山이자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용인의 진산입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부산 동래에서 시발된 내지봉수가 석성산을 거쳐 가기도 했어며 신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산성(보개산성, 할미산성)이 있는 곳이다, 2018년에는 석성산과 선장산을 연결하는 보도교인 성산교가 설치되여 47년만에 영동고속도로로 단절되였던 한남정백 등산로가 다시 연결되기도 했다, 석성산은 넓어진 용인시 행정구역의 중심지역에 있어 오늘날에는 용인 동서화합의 상징이 되고 있다, - 경기옛길 홈 페이지 인용 - 동백호수공원 중앙광장 끝에서 영남길 제4길 석성산길은 시직한다, 석성산길 첫 출발은 동백호수공원 중앙광장 한국토지공사 건물 야외 중앙 계단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길은 동백중앙..
법화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용인시 전경, 낮은 산이지만 계속 올라오기만 했어니 산정상 간식 타임, 위 한곳 외 다른 방향은 숲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정상으로 올라왔어니 이제는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은 용인시 동백호수공원 까지다, 내려가는 길은 올라 올때 보다 더 완만해 보인다, 법화산은 구성리에서 올라오거나 동백호수공원 방향에서 올라와도 어느 방향이던 큰 부담없이 올라올 수 있는 그런 산이다, 그기다가 일요일 임에도 사람들도 붐비지 않는 여유로운 산이기도 하다, 내림길은 별 특색이 없는 그저 한가로운 산길이다, 그래서 이쯤에서 잠시 전해오는 이야기를 살펴보면 이곳 용인지역에는 지명에 얽힌 전설이 많다. "조선지명지"에 읍내면 상마곡, 동변면 수청동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옛날 상마곡 마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