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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정혜옹주가 잠들어 있는 운길산 수종사(2022, 11, 17)
운길산 수종사는 조선시대 문인인 정약용이 지은 "유수종사기"에 수종사는 신라때 지은 오래된 사찰이라고 전하고 있지만 근거 자료가 없어서 자세하지는 않다, 전하는 설화에 따르면 고려 태조 완건이 산 위에서 솟아나는 이상한 구름 기운을 보고 가보았더니 우물속에 동종이 있어서 그 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 이름을 붙여다고도 하며, 1458년(세조4)에 금강산을 다녀오던 길에 이두수( 二水頭, 兩水里 )에서 유숙하던 세조가 운길산에서 종소리를 듣고 깨여나 주변을 찾아보니 18나한상이 모셔져 있는 바위굴에에서 물소리가 종소리처름 울려 퍼지고 있어서 이름을 수종사라 하고 중창 하였다고 도 한다, 들어가는 문 이름은 불이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수종사에는 1439년(새종21)에 조성한 태종의 딸 정혜옹주(?~142..
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2022. 12. 15.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