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인턱원터 (1)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 下(온온사~인덕원옛터)2022년 9월 25일
온온사를 들려야 하는 이유는 이곳에 조선시대 과천현 관아가 있었고 관아의 동헌보다 한 단계 위 객사인 온온사가 있었던 역사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온온사 라고 하면 절 이름과 유사하게 들리지만 절이 아닌 조선시대 객사였다, 온온사 경내 앞 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있다, 조선시대 전국에서 가장 큰 과천현 관아가 있었던 곳이지만 지금은 과천시 보건행정 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제 다음으로 가는 곳은 과천 향교다 온온사에서 과천향교로 가는길 과천교회 앞 도로변 모처름 보는 귀한 열매를 만났다, 이 열매는 목화다, 목화를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무척이나 커 보이는 과천교회를 지나서 관악교를 지나간다, 관악교 아래로 흐르는 하천은 관문천이다, 과천역에서 들어오는 마을길과 관악산길이 만나는 삼거리 "시내가 하늘 숲..
경기옛길(조선시대 7大路)/삼남길
2022. 10. 24.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