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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경흥길 제4길 파발막길下 포천천교~포천시외버스터미널(2023, 05, 21)
포천천교를 지나 계속해서 포천변으로 가는길 송우리에서 부터 먼 길을 오면서도 나무 한그루 볼 수 없었던 포천천변 수양버들이 있는 곳으로 왔다, 버드나무가 있는 곳에는 하천을 건너가는 징금 다리도 있다, 햇볕이 뜨거운 날은 이렇게 그늘이 있는 곳이 있어야 더워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 먼 길을 걸어 오면서 온 몸으로 햇살과 부딪혀야 했어니 ~ 수양버들 숲은 그리 멀지않은 거리에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숲이라도 반갑기만 하다, 잠시 숲 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는 길로 나왔다, 일요일 임에도 마을 주민들 한 분도 볼 수 없는 이유를 알 것만 같다, 그래도 우리는 무조건 가야하는 길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마을 주민들이야 이런 곳으로 올 이유가 없을게다, 다리 아래를 지나 왔더니 이 다리..
경기옛길(조선시대 7大路)/경흥길
2023. 6.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