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일주 해파랑길20코스-4, 창포항~영덕해맞이공원(2016,06,30)

이제는 창포항도 지나간다,

창포리는 창포꽃이 피여서 창포리라 불럿다는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언덕넘어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의 푸르른 자태를 맘껏 즐길수 있는곳이도 하다,

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었다가 청어가 잡히지않아 꽁치로 바뀌였는데

청어과매기의 원조는 영덕 창포리다, 결국 이마을 이다,

창포항에서 줌인을 하면 해맞이공원 창포말 등대가 보인다,

대탄리가 다음 마을이고 그다음은 해맞이공원 이다,

이제 거의 20코스의 종점이 보인다,

해맞이 공원 창포말 언덕에 올라서면서 대탄리와 창포리를 내려다 본다,

내가 생각해도 참 먼 거리다,

짙푸른 동해바다의 희망찬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에 서있는 창포말 등대,

보는것 만으로도 멋스럽다, 멀리서보면 자연과 어우려저 그림처름 다가온다,

이곳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770 km 거리의 동해안일주 해파랑길로

고성통일 전망대로 부터는 423 km 의 거리에 있고, 부산오륙도에서는 347 km 떨어저 있다, 영덕 해맞이공원은

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풍력발전단지와 창포말 등대가 인상적인 곳이다

이 일대 전체가 영덕 해맞이 공원이다,

창포말 등대가 마주 보이는 곳에 20코스 종점이 있다,

20코스의 종점이면 21코스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오늘은 해맞이공원 창포말 등대 앞에서 시내 버스를 타고 영덕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영덕읍사무소 앞 청호목욕 찜질방에서 짐을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