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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동해안일주 해파랑길 23코스-3, 금음4리~금음어촌계공판장,(2016,07,01) 본문

해파랑길(동해안 일주)/울진구간 78,3 km

동해안일주 해파랑길 23코스-3, 금음4리~금음어촌계공판장,(2016,07,01)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7. 8. 21:00

다음은 금음 4리 도로변 쉼터 공원에서 ~ 후포 삼율교차로 까지의 기록이다,

금음 4리 쉼터 공원을 나간다,

해안도로를 따라 후포항 방향으로 올라 간다,

스포 공원까지 는 아직도 38km

도로 로 이 거리니 걸어 가는 길은 50km쯤 되나보다,

자동차와 자전거 그리고 보행자 길이 함께있는 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이번에도 아주 멋스러운 데크길이 있다, 생각보다 울진군에서는 투자를 많이 한듯 하다,

문제는 투자만 할게 아니고 투자한 노력의 결실이 있도록 이길을 걷는 여행자들이 울진군에 머물수

있도록 하는 뭔가가 필요 할것 같은데 울진군은 고민을 많이 해야 할것 같다,

앞에 멀리 보이는 곳 저곳이 오늘 내가 가려 하는 후포항이다,

자동차 도로는 인공 구조물 터널을 만들고

도보 여행자의 보행길은 바다위에 데크길을 만들었다, 칠포해변 가까이 오면서 영덕군에서

거의 손을 놓다 싶이 했든 해파랑길 을 울진군에서 다시 불을 지핀듯 하다

그리고 이 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전용 도로다,


동해대로 로 합류 할수도 있고 자전거나 보행자는 해안을 따라 곧장 갈수도 있다,

울진군 데크길의 특징은 길 폭이 넓다는 것이다,

왕복으로 자전거나 사람들이 지나가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비가온다, 다행히 빈집 처마가 있어서 비를 맞지않고

우의로 갈아 입고 카메라 보호 때문에 우산도 꺼내 들었다, 아직은 비가

세차게 내리는 정도가 아니라서 바로 길을 나선다,

금음 방파제, 금음항, 마을은 금음3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