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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태안솔향기길 1코스 - 3, 바위 여汝자를 써서 여섬이라했다,(2016년 9월 4일) 본문
여섬이다, ~ 가마봉방향에서 바라볼때는 여인상으로 보인다고 해서 여 女 섬이라고도 한단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섬둘레가 온통 바위로 이루어저 밀물이 몰려올때 물살이 세져 소용돌이가 생겨 항해하는
배들이 이곳을 피해 다녓다고 바위 여 汝자를 써서 여섬이라고 했다고도 하는 섬이다,
지금은 물이 빠저서 육지와 연결되여 있지만 밀물때에는 물에 잠기는데
물에 잠길때는 물살이 워낙 거세다,
여섬은 갯바위 낚시로도 유명하고 일몰때의 낙조는 일품이라 하는곳이다,
여섬 전망대, ~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였음을 알리는 듯한 리본들
리본 하나에 수십명씩은 다녀 갔어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고 앞으로도 찾을것이다,
그래서 인지 화장실위치 안내에서부터
이정표를 비롯한 길안내 등이 비교적 상세히 잘되여 있었다,
여섬이 조망 되는 이곳의 이름은 돌앙뗑이 라 안내되여 있다
돌앙뗑이란 이름이 독특하다,
지나온 꾸지나무골 방향의 해안 ~
날씨가 맑았어면 시원스러운 장면을 볼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다,
여섬은 지도상으로 꽤갈섬으로 표시되여 있는데 꽤갈은 꼬갈의 사투리라고 한다,
섬모양이 꼬갈과 같이 생겻다고 해서 꽤갈섬이라고도 불렸다고 도 한다, 이곳을 나가면 더이상 여섬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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