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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욕지도 대기봉 그리고 통영으로(2016년 6월 5일) 본문
내내 기다리든 이곳 산위에서 내려다 보는 욕지항 전경,
욕지도에 와서 이 전경을 못보면 욕지도에 다시와야 한다, 우리가 오늘 걸어온길은
앞에 보이는 끝 지점 산을 올라 산 능선으로 이곳까지 왔다,
오늘 욕지도에서 아름다운 해안을 마음껏 둘러보았어나
마지막으로 욕지항 일대의 그림같은 욕지도 속살까지 다 보고 돌아간다,
이곳을 떠나기가 아쉽다, 아쉬워도 많이 아쉽다,
욕지도 대기봉 정상, 이제 욕지항으로 돌아가야한다,
이곳 대기봉 정상에는 직진과 오른쪽으로 가는 두갈래의 길이 있다,
하산은 오른쪽 리본이 많이 붙어 있는곳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천왕봉 정상이다,
대기봉에서 내려와 천왕봉정상을 바라보며 태고암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곳에서 부터의 내림길은 많이 가파르다, 신발 앞으로 발가락이 앞으로 밀릴정도로
배타는 곳으로 ~ 아직도 30여분은 더 가야 한다,
욕지에도 중학교가 있다,
욕지 시내, ~
누군가 산에서 따온 산딸기, 보는것만으로도
욕지항을 떠나 여객선을 타고 돌아가는길~
점저 더 멀어지는 욕지도 ~
그리고 통영항에서 ~
회 한접시로 간단한 뒷풀이 까지, ~
지금 시간이 벌서 18시경이니 서울에는 언제 가누,
거북선이 있는 통영항 부두
욕지도를 한바퀴 돌아 다시욕지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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