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2016 경복궁 야간개장 - 근정전과 침전일대(2016년 10월 21일) 본문
입장권은 광화문을 들어서서 왼족에 있는 협생문 옆 매표소에서 구입해야 한다,
경복궁 야간 개장은 입장권은 예약제다,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줄을서서 기다려야 한다,
7시 매표를 6시경에 줄을 섯어니 1시간은 꼼짝없이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어둠이 내리고
광화문에도 불이 들어왔다,
저녁 7시 흥례문을 들어간다, 광화문을 경복궁의 첫문 이라고 치면 흥례문은 두번째 문이다,
이제 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이 시작되는 셈이다,
영제교다, 흥례문을 들어서면 근정문과 흥례문 사이에 있다,
영제교는 궁궐내 하천 즉 배수 시설이다, 영제천은 음악과 함께 조명 쇼가 벌어지고 있었다,
근정문이다, 조선의 법궁인 근전정으로 들어 가는 문이다,
景福宮 勤政殿 근정전이다,
조선의 법궁인 근정전,
조선의 상징이자 왕의 상징이다, 조선과 왕은 하나였어니까,
오늘 경복궁에 온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몰린듯 하다, 어디든 사람과 사람이다,
사진에서는 경복궁 보다 사람이 더 많이 남겨진다, 결국 아주 어둡게 처리를 해서 안보이게 하는수 밖에 없었다,
근정전은 경복궁의 중심이 되는 정전이며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1395년 조선 태조 4년에 경복궁이 창건되면서 지어진 건물로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등이 거행
되였어며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1395년에 지어 졋어나 임란때 불타고, 현재의 것은 조선말기 1867년 고종4년 11월에
흥선대원군이 136년만에 중건(重建)한 것이다. 다포양식(多包樣式)의 건물로, 현존하는 국내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경복궁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근정전 뒷편에는 왕의 집무공간인 편전과 생활공간인 침전이 있다,
근정전 뒤에 있는 사정문을 들어가면 사정전이 중앙에 있고 좌측에 천추전과 우측에 만춘전이 있다,
사정전 思政殿은 경복궁의 편전(便殿)이며 평상시에 임금이 머물면서
정사를 돌보던 곳이다. 사정전 서쪽에는 천추전(千秋殿)이 있는데 천추전은 사정전 부속된 건물로 경복궁
창건때 지어진 건물로 온돌이 설치되여 있어 주로 봄, 가을, 겨울에 이용했든 건물이며 만춘전은 임금이 신하들과
나라일을 의논하거나 연회를 베풀던 편전(便殿) 가운데 하나다
편전 공간 다음에는 강녕전 일대다,
경복궁의 내전(內殿)이며 왕이 일상을 보내는 거처였으며 침전으로 사용한 전각(殿閣)이다
강녕전 서족에는 경성전 응지당이 있고 동쪽에는연생전과 연길당이 있다,
'국내 山行日記 > 그곳에 가고싶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25 때 미군이 찍은사진 (0) | 2016.10.28 |
---|---|
경복궁 야간개장 - 경회루 와 교태전,(2016년 10월 20일) (0) | 2016.10.21 |
경복궁 야간 개장 가는길(2016년 10월 20일) (0) | 2016.10.21 |
달마을공원 산책(2016년 10월 19일) (0) | 2016.10.19 |
목2동 달마을 근린공원 (2016, 10, 17) (0) |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