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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경복궁 야간 개장 가는길(2016년 10월 20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경복궁 야간 개장 가는길(2016년 10월 20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10. 21. 10:43


지하철 5호선광화문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들어간다, 경복궁으로 가려면 경복궁역이 있다,

그러나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광장에서는 사철 행사가 열린다, 이왕 가는김에 나와는 무관한 행사들이지만

세상돌아가는 일이니 구경도 할겸해서 광화문역에서 경복궁으로 올라간다,

좌측의 세종문화회관 전면에 세종대왕상이 있는 광화문 광장으로 올라간다,

광장에는 지금 경찰의날 행사중이다,

세종대왕상을 지나서 경복궁으로


광화문으로 들어간다,

지금은 주간 개장이 끝나는 시간인 오후 5시 30분경이다,

야간개장은 7시부터 니 경복궁 외부산책을 한다, 조금 후에는 입장권을 구입을 위해 미리 줄도 서야 하니까,

보이는 곳은 국립민속 박물관 건물 방향이다,

광화문에서 경복궁 마당 우측에 있는 협생문을 나가면 경복궁 주차장 이다

주차장에서 경복궁 담장 밖 경복궁 교차로 건너에 있는 트윈트리타워 일대 빌딩들,

저곳에는 요르단대사관, 맥시코대사관, 일본대사관등이 모여있다,

경복궁교차로 가운데 있는 동십자각이 보인다,

동십자각은 궁궐 가운데에 도로를 내는 바람에 도로 한가운데에 홀로 서있는 각이다,

삼청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경복궁 담장을 따라 민속박물관 방향으로 올라간다,


권춘문이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동궁(東宮)권역에 있는 자선당과 비현각이 있는 곳으로 들어갈수 있다,

자선당과 비현각은 세자가 거처했든 곳이다, 조선시대 궁궐은 왕권의 상징이자 정치의 중심인 정전을 궁궐 중심에 두고

동쪽에는 차기왕권을 상징하는 세자의 거처인 동궁을, 서쪽에는 국왕을 보필하는 관청인 궐내각시를 뒷편에는

업무공간인 편전과 생활공간인 침전을 두고 있다,

건춘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민속박물관과 효자각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나온다,

지금은 개장이 끝난 시간이라 들어갈수가 없다,

효자각이 있는 방향으로 사진만 한장 ~

이제 광화문에 있는 매표소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