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2) 심학산 낙조전망대~이채사거리(2017년 1월 22일)

이곳이 심학산 둘레길 낙조전망대다,

천천히 심학산을 둘러볼 시간이 여유가 없다면 이곳까지 만이라도 올라서 조망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은 그런 곳이다, 이곳은 이채 사거리에서 얼마되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한강과 김포들녁이 넉넉하게 보이는 이곳 낙조 전망대에서 오늘의 낙조를 자라본다,

안내를 따라 방향별로 찍어본 사진을 첨부 했다,

↑ ↓ 강건너 김포,  그리고 한강, 봉성산까지의 전경과

↑ ↓ 동성산과 일우유기봉산, 그리고 한강과 김포 등의 전경도 보이고

↑ ↓ 오른쪽 끝으로 이북의 개풍군 지역도 보인다,

이제 서둘러서 길을 떠난다,

서서히 해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은 해가 지기 시작하면 금방 어두어 지기 때문이다,

오늘은 꽤나 먼길을 걸어서 인지 이제는 모두들 혼자서 간다,

그만큼 힘든다는 반증이 아닐까?

심학산 둘레길에서 저 정자가 보이면

바로 하산하는 길이다, 또한 이곳에서 이채사거리 까지는 그리 멀지않으니 거의 다 온셈이다,

심학산 둘레길 및 등산 지도 도 있고, ~

동패지하차도에서 이채사거리까지 약 4km거리에 3,8km 를 왔어니

이제 약200m ~ 300m 정도만 더가면 서울로 돌아갈 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이채사거리다,

앞에 보이는 붉은색 벽돌 건물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다,

파주 출판단지가 있는 이채사거리는 이채쇼핑몰도 있고 롯데프리미엄 아울렛파주점도 있는

파주출판문화단지 지역에서는 가장 중심상권 지역이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파주점 을 지나 문발 방향 건물들 ~

출판산업단지 가는길 ~ 이 길의 이름은 책 울림길이다,

이곳이 파주 출판문화 정보산업단지 이며

여기는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중심 번화가인 이채사거리다, 오늘은 이곳에서 멈춘다,

다음에는 이곳으로 들어와서 성동사거리로 가야한다, 이곳에서 6코스 종점인 성동사거리 까지는 10km 남짓이다,

한강북쪽인 행주산성에서 출발해 이곳까지(4, 5, 6코스)를 따라 걸은 길이 약 24km 쯤 되고

소요시간도 약 9시간 정도가 걸렸다, 쉬는시간 1시간 30분 정도 포함이지만 날씨도 춥고 눈길에 미끄럽다 보니

걷는 속도가 붙지 않은것 같다, 이제 아침에 출발했든 합정역으로 2200번 좌석버스를 타고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