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3) 오금리 향나무고개~낙하IC(2017년 2월 12일)

오금리 향나무 고개를 넘어간다,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고 겨울철이라 조용하다,

향나무고개를 지나 또 하나의 작은 억덕을 넘어가면 ~

자유로가 보인다, 길은 오금리 배수장에서 자유로 옆으로 나 있는 길이 없다보니

오금리 마을로 해서 다시 자유로 옆으로 연결된다,

갈림길에는 어김없이 안내 이정표가 있다, 앞에 보이는 후사경 옆에 있는 말목이 이정표다,

마을 삼거리에서 이정표 안내대로 가기만 하면 된다,

오금리 향나무고개에서 얼마되지 않은 곳 자유로변에 아쿠아랜드가 있다,

들어가 보지않아서 잘은 모르겟지만 언덕위에 범선이 보인다,

아쿠아랜드 입구에서 자유로를 따라가는 옆길이 편화누리길이다,

자유로를 따라 난 길은 이제 다시 마을로 들어간다,

앞에는 산이 막혀있고 인도가 없다보니 이곳에서 낙하 IC까지 얼마되지 않은 거리지만 돌아가야 한다,

보이는 정자 쉼터가 평화누리길 낙하리 쉼터다,

마을로 들어가서

이정표가 안내해주는 대로 ~

산길로 들어간다,

언덕을 넘어서

앞에 나타나는 마을로 들어가

좌측으로 가서

다시 한번 더 고개를 넘어가면 ~

낙하 IC로 연결이 된다,

지근거리인 이곳을 조금 돌아오기는 했지만 이런때가 아니면 언제 숨어 있다 싶이한 마을을 볼수 있을까?

길은 건널목을 건너서 계속해서 이어진다, 아직도 이곳에서 반구정 까지는 10km 남았다,

벌서 어두어 지는 시간이니 오늘은 이곳에서 마처야 겠다, 버스 정류장 표시를보니 이곳은 마을 버스가 다니는것 같다,

34번 마을버스를 탓다, 길은 거너서 탓어야 10여분내로 문산역으로 가는데 이 버스는 마냥 간다,

결국 가다가 보니 2200번 버스 종점이 있어 급히 정차해서 내려서 2200번 버스로 합정역으로 돌아왔다, 2200번 버스로

다시 합정역 까지 도착하는데 약 1시간도 더 걸린듯 하다, 그래도 마을버스라도 있는게 다행스러웠다,

하루종일 먼길을 가느라 고생했어니 간단하게 한잔은 하고 들어가야 할것 같아서,

합정역 입구 옆에 있는 오리집에서~

가다가보니 오늘도 26km 나 ~ 사실 이거리는 평화누리길뿐만이 아니라 통일공원 왕복과

프로방스마을 관광 등 구경길도 포함되여 있는 거리다, 특별히 의미가 있지는 않겠지만 여하튼 오늘 운동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