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고궁(자금성) - 5, 중화전中和殿 (Zhonghe bian) 2018년 1월 13일 본문
태화전 왼쪽 동향 뒤에 있는 작은 문으로 들어와서 중화전 中和殿 으로 가는길 ~
왼쪽에 있는 큰 건물이 태화전이고 그 뒤에 끼여서 보이는 작은 건물이 중화전 中和殿 이다,
태화전 옆 중좌문에서 들어오는 내림길이 우측에 보인다, 태화전 양 쪽에 있는
중좌문과 중우문 은 이렇게 태화전을 가치지 않고 바로 후우문과 후좌문으로 연결이 되도록 배치 되여 있고
오르 내림은 계단은 없고 경사도가 있는 길로 되여 있다,
작은 건물이 중화전中和殿 이다,
그 뒤에 있는 2층 전각이 보화전으로 태화전을 포함 자금성의 3대 전각이다,
보화전 중화전 中和殿 태화전은 일직선 상에 있다, 보화전, 중화전中和殿 , 태화전은
똑 같은 3층 월대 위에 자리잡고 있어며, 자금성 전삼전(前三殿)이라 불리며, 황제의 공식적인 영역에 속하는 공간이다,
중화전中和殿 (Zhonghe bian = Hall of Central Harmony)은
정전인 태화전 바로 뒷편에 있는 조그만 전각으로 정사각형 형태의 정자와 비숫한 기능을 하는 건물이다,
정전인 태화전에서 국가적인 행사가 있을때, 행사준비를하는 동안 황제가 잠깐쉬면서
담소를 하거나 아니면 외국 사신이나 중요한 인물을 접견할때 사용하는 건물이라고 한다, 장식적인 면은 거의 없고
실용적으로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건물로 보여진다,
자금성 중화전내부,
황제가 앉는 자리가 있고 내부에는 장식을 위한 가구들을 거의 두지 읺았다,
中和殿 안내소개문
중화전 다음에 있는 보화전
중화전 측면 나무를 정교하게 깍아 문양으로 멋을 냈다,
중화전 창 금속틀에도 용무늬를 새겨 이곳이 황제의 영역임을 알리는 문양을 새겨 놓았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의 손이 닫는 부분 한곳이 광채가 난다, 저 마다의 염원을 담아 곱게 쓸어내린 손길이 쇠를 윤이 나게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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