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자금성) 신무문에서 왕부정까지 2018년 1월 13일

고궁을나와 고궁 통자하 筒子河 를 따라 서쪽으로 내려간다, 이곳은 북문앞 버스정류장이다,

이곳에도 버스 정류장 안내판 뒤에는 만두 광고가  붙어있다,

좌측에는 통자하 筒子河  우측에는 도로인 길을 따라 서쪽 방향으로 간다,

도로에는 두대의 버스를 전동열차 처름 연결해서 다니는 버스가 다니고 있다,

숫자로 보아서 58번 시내 버스인지?

이 도로의 이름은 경산 앞이니 경산가도다,

그들은 우리 한자로 경산이라 써고  징산으로 부른다,

뜬금없이 통자하 筒子河 로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이런 문이 설치되여 있다, 무슨 뜻일까?

도로에 전차가 지나간다, 뭐지?

그래서 달리는 차지만 살펴보니 시내 투어용 버스다,

고궁 통자하 筒子河  끝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넌다,

오래된 집들이 있는 뒤편은 북해공원으로 징산공원과 이어저 있다고 했다,

집 주소

이곳은 북해공원이다, 북해공원으로 간 이유?는 이곳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기 때문이다,

북해공원(베이하이공원)은 자금성 북서쪽에 위치한 황실의 정원이였다, 공원가운데는 경화도라고 하는 섬이 있다,

북해공원 입구에서 북해공원 담을 끼고 조금 더 간다,

고궁뿐만이 아니라

공원의 집들도 모두 비슷하게 지어 놓은게 보인다,

그리고 경고문이 붙어 있는 강으로 왔다, 이곳으로 와 본 이유도 이곳에서 경산공원과 북해공원의 뒷편을

볼수도 있지만 또 하나는 이곳 맞은편 건너에 우리나라로 말하면 청와대 같은 중국의 주석궁 주변을 둘러볼수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진평주석이 살고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중국국가주석이 살고있는 관저가 주석궁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우선 북해공원 뒤평 강부터 살펴본다, 더리 아래에 처놓은 그물은 우리가 얼핏 보기에는

양어장 그물망처름 보인다, 그러나 그물은 양어장 양식용이 아니라 이곳 강에서 주석궁 쪽으로 침투하려는

불순분자들의 수중길를 막아놓은 보안시설 이라고 했다, 옆에는 북해공원 섬에있는 백탑이 보인다,

북해공원 옆 강변 전경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아래 사진에 있는 차가 북경여행에 발이 되여주는 전기차다,

한번 충전으로 약 380km 정도를 달릴수 있는 미국산 테슬라라사의 승용차인데 북경시내 각지에 차 충전기를

설치해놓고 무료로 충전해준다, 그러니 기름값 걱정은 없는 차다, 

전기자동차 이다보니 엔진룸에도 간단한 짊을 실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차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른 방식의 설계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단일시스템으로 통합되여 있는 바퀴달린 컴푸터다,

이제 주석궁? 옆으로 해서 자금성 앞 천안문을 거처 왕부정 거리로 간다,

좌측 강 옆으로 보이는 곳이 주석궁이다,

주석궁 옆 도로 로 달린다,

작은 출입문이 나오는데 주석궁의 정문은 아니지만

여하튼 궁으로 출입하는문이다, 경계보안요원들의 삼엄한 경비가 눈에 띠인다,

주석궁 옆으로 지나가서 있는 천안문

중화인민공화국만세, 세계인민대단결만세 라는

글이 붙어있는 가운데는 중국인민의 신이라는 마오쩌둥 대형 초상화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 저많은 사람들은 자금성이나 천안문 광장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의 줄이다,

저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신분검사와 보안검사를 한사람씩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불평 한마디 없이 모두들 잘 따라주고 있었다, 안따라주먼 어떻게 할건가, 이곳은 사회주의 공산국가니

그저 정부에서 하라면 하는게 중국이다,

↑ 천안문 에서 얼라안되는곳에 있는 고풍스런 문

이곳을 통해서는 별다른 곳으로 가지는 않는다 그냥 도로 일뿐이다, 천안문 옆으로 난 직선도로 를 달려간다,

반점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왠 음식점이 이렇게 큰가 했더니 중국에서 반점은 호텔이라는 뜻이란다,

우리나라에서 중국 음식점 이름에 반점이 히도 많아서 ㅎㅎ

북경반점(호텔) 앞도 지나가고

북경 동방군대반점 앞도 지나간다, 엄청 큰 호텔 이다,

이 도로는 천안문과 천안문 광장과 천안문으로 가는 북경시내 중심 도로다,

왕부정 거리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