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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아이 공항배웅(2018년 1월 17일) 본문

해외 旅行/중국북경여행

귀국하는 아이 공항배웅(2018년 1월 17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2. 15. 06:00

북경공항 아시아나 카운터다,

아침 8시부터 업무를 시작한다는 데 7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 일찍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 서둘럿더니 너무 빨리 나왔나보다,

업무시간전이라 직원들은 카운터 옆에 일열로 서서 아침조회를 하고 있었다,

아시아나가 한국 국적기인데도 한국말을 하는 직원이없다, 영어는 하는 모양이지만 아쉽다,

 한국에서 오가는 사람들이 제일 많을텐데

기다리는 동안 공항 정보도 검색 해보고

아니아나 출국 수속카운터는 D열에 있었는데 출국장 입구로 들어가는 방향에는

이렇게 충전을 할수 있는 전기 코드도 있고, 공중 전화도 있다,

중국어로 쓰여 있기는 하지만 대략은 알 정보들이 붙어있다,

게이터로 들어가는 등항구, 주차장, 지하철 타는곳, 뭐 대충 그런식으로 이해하면 될것같다,

비행기를 타러 가는 출입구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구분없이 같이 들어가게 되였다,

들어가는 입구에 뭐라고 쓴 간판이 붙어 있어나 이해불가 ~




출굴하는 입구에 있는 파리바게트 매장 과 스타벅스매장도 있고

무슨뜻인지는 몰라도 세마리의 용이

둥근 원을 들고 있는 청동 조각물도 있다,

용을 귀하게 여기고 중요시 하는

중국인들은 가는곳 마다 용조각이나 동상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니 이 동상에도 무슨 뜻은 있을텐데,

오늘 귀국하는 녀석이 탑승 게이터를 들어 갔어니

남은 사람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다,

전철이나 버스를 탈려면

우측 아래층으로 가야 하는데 주차장은 2층으로 그냥 따라 간다,


나가면서 보니 1층에 버스나 택시를 탈수 있는 곳이 보인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텅 비여있다, 

아래층인 1층으로 내려 가는 에스컬레이트는 이곳에도 있다,

우리는 이 엘리베이트로 주차장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