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박물관 - 1, 박물관가는길,(2018년 1월 19일)

영화박물관으로 갈려다가 국가박물관으로 방향을 돌렸다,

영화박물관은 외곽이고

국가박물관은 천안문 광장이니 이곳에서 한참을 더 가야 한다,

가는길 멋스러운 건물은

국제대주점이라는 간판을 보니 호텔인 모양이다,

이제 시내 중심가로 들어 간다,

이 사진은 내가 타고 다니는 테슬라 전기차의 차량운행 컴퓨터다,

바퀴달린 컴퓨터라는 차 별명처름 이 컴퓨터는 많은 기능이 있는데 다 쓸수가 없는게 문제였다,(이유는 사용할줄 모르기때문에 ㅋㅋ)

지금은 지도 화면을 틀어놓고 운행 하는중이다, 중국어로는 입력할수없고 영어로 입력하면 중국어가 뜬다,

비룡호텔이라는 곳도 지나가고

북경 CCTV도 지나간다,

CCTV 사옥앞에서 우회전하여 천안문으로 가는길,

낮익은 로고, SK텔레콤 빌딩도 있었다,

SK텔레콤 빌딩 맞은편에는 차이나 월드 호텔이 있었는데

그 규모가 눈이 모자랄 지경이다,

차이나 월드 호텔 앞에는 지하철 출입구도 연결이 되여 있다,

이정표를 보니 대략 이곳에서 직선거리로 천안문까지는 4,5km 다,

천안문 앞에 국가박물관이 있어니 그곳까지 가야 하는데 출근시간이라 차가 조금 막힌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한국인 여행자들이 한번은 들려간다는 이름난 곳이다,

소위말해서 천안문로 짝둥시장이다, 이름만대면 없는게 없다는 짝퉁백화점이다, 이런곳이

성업중이지만 아무런 죄책감없이 받아들여 지는 곳이 이곳이다,

안테나가 있는빌딩이 인민 라디오 방송국이라든가 뭐 그랬다,

중심가 빌딩들이니 깨끗하고 크기도 하지만 천안문로 답게 거리도 깨끗했다,

천안문(天安门,Tiananmen)이다, 

중화인민공화국 만세, 세계인민대단결 만세. 가운데 붙어 있는 인민의 영웅 모택동 초상화도

계속해서 보았더니 이제는 낮설지도 않다,

천안문 광장에 있는 마오쩌둥 기념당(毛主席纪念堂 )과

인민영웅기념탑(人民英雄纪念碑, Monument to the People's Heroes)마저도 낮선풍경이 아니다,

그리고 마오쩌둥 기념당(毛主席纪念堂 )옆

맞은편에 있는 중국정치의 심장인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을 지나간다,

마오쩌둥 기념당(毛主席纪念堂 )뒤에 있는 正阳门 (Zhengyang Gate)도

지나간다, 왕조 시대 천안문으로 해서 고궁으로 들어가는 외곽 성문이기도 했든 문이다,,

正阳门 (Zhengyang Gate)에서 좌회전해서 다시 천안문으로 가는길

중국 철도 박물관을 지나간다,

천안문 광장을 한바퀴 돌아 다시 천안문이 보이는 곳으로 돌아왔다,

천안문 앞은 인민영웅기념탑(人民英雄纪念碑,)과 마오쩌둥 기념당(毛主席纪念堂 )이 있고

오른쪽에는 중국정치의 심장인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 그리고 천안문 왼쪽 사거리 대로 모서리에 국가박물관이

천안문 광장을 향해 서 있다, 결국 이곳이 13억 인구인 중국의 모든 권력을 후두르는 정치 1번지다,

중국국가박물관, 서쪽으로 60m 거리다,

지하철 천안문 역도 있다,

오늘도 돌아 갈때는 지하철을 타고 가야 겠다,

철저한 검문 검색을 마치고 중국국가박물관 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이곳에서 또 하나 가방은 짊 보관소에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지만 짊 보관소는 이용료를 받았다, 그래도 규칙이 그러니 보관하고 들어 간다,

좌측과

우측, 크기만으로는 단연 제일 일것 같다,

박불관 입구에서 천안문 광장의 인민영웅기념탑(人民英雄纪念碑,)과

중국정치의 산실인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이 건너다 보인다,

중국국가 박물관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