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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중국국가박물관 - 2, 전시실 (2018년 1월 19일) 본문

해외 旅行/중국북경여행

중국국가박물관 - 2, 전시실 (2018년 1월 19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3. 1. 06:00

박물관 입구로 들어서니 전시실 앞 넓은 홀에

천단공원 기년전(祈年殿,치넨덴), 모형이 맞아준다, 며칠전에 다녀온 곳이라 반갑기도 하다,


그러나 이곳으로 들어 오는데도 입구에 검색하는 사람들이 줄지여 서있다,

처음 박물관으로 들어오면서 받은 검색과 박물관 내로 들어오기전 가방을 보관해야 하는것도 모자라

또 최종적으로 철저한 검색을 받아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국가의 귀중한 문화자산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이라면

따라야 하지않을까, 그러면 우리 국립중앙박물관은?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3층으로 올라왔다, 옜날 유물이 있다고 해서다,

재미있는것은 로비에는 쉴수있는 공간과 의자들이 구비되여 있고 한켠에는 작은 매점이 있는데

이곳에는 간단한 간식거리(음료, 빵, 우유, 소시지, 등)를 팔고있었다, 그리고 이곳 로비에서 먹어도 된다,

구내 음식점은 없지만 여기서 파는 종류만으로도 충분히 한끼는 해결할수 있는 수준이다,

뭐라고 쓰여 있는지 내용은 잘 모르지만 일단 이제 부터

박물관 전시실 관람을 시작 한다,

고대 중국의 화페(Chinese money)가 전시되여 있는 곳부터 들어간다,

위 안내는 고대 중국의 돈, 아래 입구 안내는 고대서법 이라 붙어 있어 헷갈린다,

그러면 어떤가 ~ 그저 구경하는 구경꾼일 뿐인데










잠시둘러보고 돌아나왔다, 이제 다음 전시실로

가야 하지만 로비를 내려다 보니 박물관으로 들어온 현관이 보인다,

현관출입구에 설치되여 있는 검색대다, 출입문과 마주보고 서 있는 사람들은 검색요원들이고

그 옆에 줄을 서있는 사람들은 보안요원들인데 군인 인듯했다, 이상하면 바로 연행하는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저 런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살벌하다, 우리는 경찰관 알기를 우습게 알지만 이곳은 다른것 같았다,

다시 돌아보는 전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