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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22-6(대부도관광안내소~동춘역)배곧한울공원(2018년 4월 3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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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22-6(대부도관광안내소~동춘역)배곧한울공원(2018년 4월 3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3. 22:30


공원에는 한글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꾸며놓기도 했는데, 이정표를 보니

세종대왕의 한글공원이라 붙여 놓았다,


해안도로를 따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신축부지가 길게 이어진다,

군자대교가 점점 가까워지는 곳에

한울공원이라는 이름이 새겨저 있다,




바다건너는 계속해서 송도신도시가 보이고

계속해서 많은 조형물들도 만들어 놓았다,

작지만 아이들이 놀수있는 짚와이어도 보인다,



해안공원에서 배곧생명공원으로 가는 도로위 육교가 있는데

육교하나도 공원에 걸맞게 잘 만들어놓았다,

군자대교가 점점 더 가까워 진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개펄체험장이다,

지나와서 본 배곧생명공원으로 건너가는 육교

그러고보니 이 공원은 배곧해안공원이 아니라 한울공원이 맞는가 보다,

지나가는 사람이야 공원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기는길이 바뻐니 공원이름이 중요한건 아닐테니



어린이 놀이터

이순신장군 뭐라고 붙어 있기는 했는데


공원을 따라 해안으로 계속해서 걷고 걷다보니

군자대교 아래까지왔다, 아마 공원을 따라 약 4km 정도는 온 것같다,

다리 아래에서는 건너편에 있는 묘한 조형물도 보인다,

군자대교 아래를 지나간다,

서해안 코스는 해안가로 가는 코스라 이 다리를 건너가야 하지만 이 다리는

자동차 전용 도로라서 인도가 없는 다리다,,

군자대교 위쪽에 있는 인도교가 보인다,

이제 저 다리로 강 같은 바다를 건너가야 한다,

높은 아파트단지는 에코메트로 한화아파트 단지고

 묘하게 생긴 조형물같은 건축물은 남동소래아트홀이다,

군자대교 아래를 지나와서 본 송도방향,

계속해서 해넘이 다리인 인도교 방향으로 올라간다,

해안길을 따라 만들어진 공원 곳곳에 이런 의자가 있다,

이곳은 피아노공원이라는데 실제로 저 피아노는 사용이 가능한 피아노 였다,

피아노를 사용할줄 모르는 사람이라 도레미파만 치고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