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22-7(대부도관광안내소~동춘역)해넘이다리-남동공단 영림화학(2018년 4월 3일) 본문
서해안국토종주 22-7(대부도관광안내소~동춘역)해넘이다리-남동공단 영림화학(2018년 4월 3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3. 23:00군자대교 위쪽에 있는 해넘이다리 로 인도 전용교다, 이 다리를 건너면 인천 논현신도시다,
여태까지는 시흥시 배곧신도시 해안가를 따라 왔는데 이제 시흥에서 인천으로 들어가는 셈이다,
인도교라 자전거 통행을 금지시켜 놓았는데도 자전가 계속해서 지나간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흥배곧신도시 지역에서 인천으로 들어가는 길은 이 다리가 유일하기 때문이리라,
해넘이 다리에서 본 서해 방향 군자대교
군자대교는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여 있는 다리다,
그리고 바다 반대방향 오른쪽에는 월곶포구고
저 위에 가물거리듯이 보이는 다리가 있는곳이 소래포구다,
해넘이 다리 건너편에 있는 멋스러운 건물도 이제는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온다,
해넘이다리를 건너서 보이는 해안길 이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소래포구다,
우주선처름 잘 만든 건축물이 남동소래아트홀이라는 예술의 전당이다,
남동 소래아트홀 옆길로 들어간다,
200m 전방 고잔고등학교로 해서 길이 이어진다,
인천 사리울초등학교도 지나가고
인천 고잔고등학교로 간다,
고잔고등학교 정문에서 노란 말뚝이 보이는 옆길로 들어간다,
신도시라 그런지 이곳도 가는 곳 마다 잘 꾸며 놓았다,
고잔고등학교 뒤 언덕을 지나 이제 예전 마을로 들어간다,
옆에 보이는 도로는 앵고개로다,
앵고개로 언덕에서 조금 더 내려가니 전주기사식당이 있다, 오늘 처음보는 식당이다,
지금시간은 오후 3시 정도이며 이곳까지 20여km를 점심도 걸러고 걸었더니 식당을 골라서 점심을 먹을 처지가 아니다,
무조건 식당으로 들어갔더니 5천원 짜리 부풰식당이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집히는대로 이것 저것 골라 담아서 늦은 식사를했다, 밥한톨 남기지않고 다 먹고
났더니 다리가 아프다, 배 불러니 쉬고 샆은 모양이다, 말타면 종 부리고 싶다고 했든가,
식당을 나와서 이제 인천 동춘역으로 가야 한다,
동춘역은 이 길을 따라 무조건 직진으로 만 가야 한다, 네이버 길찾기에서 그렇게 알려준다,
지하차도를 지나 앵고개로를 따라 가는 길은 공단이였다,
논현고잔로 사거리를 지나간다,
영림목재 옆 도로변에서 피여나는 개나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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