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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22-5(대부도관광안내소~동춘역)배곧신도시해안공원(2018년 4월 3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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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22-5(대부도관광안내소~동춘역)배곧신도시해안공원(2018년 4월 3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3. 22:00

시흥서울대학로 입구 사거리에서 해안방향으로 건널목을 건너면 새로 만들고 있는 공원이 있다,

이 공원 이름은 모르지만 지금 한창 마무리 공사중인것 같았다,

잠시공원으로 들어가다가 자전거도로를 따라 나왔다,

건너편 울타리가 처저 있는 곳은 지금 한참 개발중인 배곧 신도시 부지다,

해안가 공원에 만들어진 건물과 조형물


조금전에 지나온 산위에 있는 정자도 보인다,

저곳은 옥구도 공원이라 했다,

배곧지하차도와 군자대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다,

해안을 따라 길게 바다 개펄이 보인다,

바다 건너 맞은편 송도신도시 일대


이곳 해안공원은  바다와 해안도로 가운데 로 길게 나있다,

길이가 4~5km는 족히 될것 같은 규모다,

이 일대 전체가 시흥배곧신도시다,

해안을 따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공원

썰물이라 바다물은 빠지고 없지만

이 바다는 군자대교를 지나 월곶포구 소래포구로 이어진다, 그나마 강 같은 바다에 어선 몇척이 조업을 하고 있다,

건너편은 송도신도시다,

공원은 계속해서 상류로 올라간다,

시화방조제를 건너오면서 보였든 인천신항이 이곳 해안가에서는 바로 건너편이다,

시흥 배곧신도시 아파트단지



이곳에 잔디가 살아나고 나무들이 초록의 잎을 피우는 철이되면

아주좋은 산책로가 될것 같은 그런 곳이다,



이 조형물이 미로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그리 크지 않아서 인지 금방 돌아나왔다,

이유야 어찌 되였건 기왕에 새로 만드는거 잘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였어면 좋겠다,



공원 옆 해안도로 건너 서울대학교 시흥 국제캠퍼스 조성 부지가 있다,

아직 무슨 결정 난게 없는지 공사는 하지 않고 있었다,

계속해서 해안가를 따라 위로 위로 올라간다,

저멀리 보이는 초록색 다리가 송도신도시로 들어가는 군자대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