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국토종주 19-7(삽교천버스터미널-평택호관광지)평택호관광지(2018년 4월 22일)

이제 마지막으로 평택호대교를 건너간다,

왼쪽에는 아산만방조제 배수갑문이 있다, 배수갑문(排水閘門)이란 담수호, 간척지 등 방조제로 해수와 차단된 지역의 내수를

바다로 배수하는 배수문이다. 상하로 이동하는 슬라이드 식과 힌지로 회전되는 레이디얼 식이 있다.

평택호그랜드호텔과 평택호관광지가 보인다,

그리고 현덕교차로가 보인다,

이제 이곳애서 아산만 방조제를 걷는 여행은 끝이난다,

평택호관광지로 들어간다,

이곳에서 우리는 평택호관광지로 들어간다,

현덕교차로 에서 앞 서서 건너온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어서 평택호 관광지로 들어간다,

어찌되였건 쉽지만은 않았든

아산만방조제를 무사히 건너온것에 기쁨을 함께 하면서 이제는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평택호관광지 전망대에서 두곳의 방조제를

무사히 건너온 기념과 오늘 우리가 함께한 인증샷을 찍는다,

찍사가 빠진 사진이라 두장을 찍었다,

평택호관광지 유람시설

그리고 이제는 늦은 시간이지만 점심을 해야 할 시간이다,

발걸음은 당연히 가까운 식당으로

첫번째 집인 강촌식당

여하튼 종류 불문하고 푸짐한 해물잡탕

이제부터는 량 많고 안주가 되는 식단이 최고니까,

2018년 4월 22일 멀리서 이곳까지 와서 함께해준 벗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막내는 오늘도 페북 SNS에 이곳 상황을 실시간 전송하기에 빠쁘다,

식사가 끝나고 돌아가는길 식당 앞에서 바라 본 아산 인주면 공세리는 빤히 보이는 건너편인데

저곳에서 아곳으로 오는길이 왜 그리 멀었을까

이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다,

시골에서의 대중교통은 서울사람들이 생각하는 교통편의 와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시외버스를 타는 곳인 권관 2리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하루종일 걸었는데 또 걷는다,

그리멀지 얺은 거리고 길도 편안하니 걷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삭막하고 아찔한 길만 걷다가

이런 길은 걷는 길 천국이 아닐까,

버스정류장 이제는 버스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이곳에서 버스를타고 평택이나 안중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서울로 돌아가야 하지만

지난번 2018년 4월 16일 이곳 평택호에서 대부도관광안내소까지 갔든 출발점인

맞은편 권관2리 버스정류장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