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5-3(백사장항-태안버스터미널)곰섬삼거리~청포대교차로(4월 28일) 본문

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충남·서천,보령,태안,서산,당진,아산

서해안국토종주 15-3(백사장항-태안버스터미널)곰섬삼거리~청포대교차로(4월 2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13. 06:00


곰섬으로 가는 입구에는

안면도 쥬라기 벅물관과 별동별 하늘공원도 있다,

큰 도로 옆길로 들어가서

마을길로 들어가지는 않고 옆에 있는 구길을 따라간다,

이 도로는 원래의 도로 로 지금은 마을버스가 다니는 마을길이다,

이 구,도로는 다음사거리인 원청사거리까지 이어진다, 어제부터 일어났든 카메라의 고장증세는

계속되기는 하지만 아직 작동을 멈추지는 않았어니 사진만 찍히면 다른건 고려할 사항은

아니지만 성태는 점점 더 심각하다,

구,길에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 마을이 보인다,

그러나 농촌은 요즘 한참 들 일을해야 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사람은커녕 개도 한마리 없다,

동네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도가 있다,

인도 왼쪽에는 신온리 보건소도 있다,

인도를 따라 가는 길 건너편에 초등학교가 보인다,

삼성초등학교다, 신온리 소재인데 학교 이름은 왜 삼성일까?

그런생각을 하다보니 이 학교는 1949년 2월 1일 남면국민하교 원당분교로 설립되여

1956년 4월 9일 삼성국민학교로 개교했고 1957년 2월 20일 1회 졸업생을 배출 한 학교로 그 역사가

만만치 않은 학교다, 그러나 지금은 전교생 38명에 선생님 13분이 있는 작은학교다,

삼성초등학교를 지나면

하나로 마트까지는 이런 한적한 길을 가야한다,

가는길 왼쪽에 보이는  농가주택,

승용차도 있고  농사용 작은 트럭도 있고 농기계도 주차해 있는 농가(家)도 보인다,

이곳에서도 해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저런 펜션들이 있다는 안내판이 보인다,

이곳에서 직선으로는 마검포항정도는 되겠지만 마검포해수욕장과 청포대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쪽에 있는 하나로마트 아직 오픈 전이다,

원청리 6반 버스정류장이 있고

이곳 일대가 모두 원창리 니

버스정류장을 반별로 나누어서 구분을 하는 모양이다,

위에 있는 도로변 농협주유소도 지나서

농촌마을을 보면서 원청사거리로 간다,

이곳이 원청사거리다,

이곳에서는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갈수도 있는 사거리다, 청포대 가는 길은 왼쪽 도로다,

이제는 이길을 따라 청포대사거리 까지 가야한다,

잠시 큰 길을 가다가 옆에 나 있는 이면길로 간다,

차가 다닐수도 있겠지만

차가 다니는 길은 아니고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것 같은 이면길

큰 길에 있는 원청리 버스정류장

주민들은 외부 나들이시 이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이런 마을길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간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는 단지 방법만 다를뿐, 모두 기본은 같다는게 진리다,

이어지는길 옆에서 도로 로 올라오는 진입로와 마주치고

나는 진입도로를 따라가다가 건너편 길로 올라간다,

청포대교차로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