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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5-1 (무안버스터미널~영광불갑면사무소)무안버스터미널-고절3리마을회관(2018년 5월 18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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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5-1 (무안버스터미널~영광불갑면사무소)무안버스터미널-고절3리마을회관(2018년 5월 1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9. 05:00


이른새벽 무안버스터미널 뒤에 있는 서울모텔을 나선다,

돈은 돈대로 받어면서 아직도 브라운관 형 TV에 난방은 물론 더운물도 안나오는 모텔,

두번다시 이 여관에는 올일도 없겠지만 오고싶지도 않은 그런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나간다,

무안버스터미널 이다,

터미널 옆에 붙어있는 안내판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

같은 내용인데 두개를 만들어서 꾸며 놓았다,

그리고 골목길에 있는

24시간 김밥집에서 된장찌게로 아침을 먹고 출발한다,

김밥짐에서 아침을 먹는 시간동안 날이 많이 밝았다,

이제는 오늘 가야하는 영광군 불갑면사무소를 찾아가야 한다, 


무안농협도 지나서

무안초등학교 앞으로 가고

다시 초등학교 운동장 담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목포 무안 신안 축협이 있고


무안읍 농업인 상담소도 있다,

농업인상담소 뒤에는 무안읍사무소다,

그리고 보이는 한우타운 목포 무안 신안 축협에서 하는

직영점으로 식당과 판매점이 있다,

그리고 한우타운 앞에 있는 사거리를 건너와서 돌아본 전경

이제는 무안에서 오래된 마을길 도로를 따라 영광으로 간다,

조금 더와서 돌아보니 무안청담웰피아 아파트가 보인다,

그리고 나는 차가 주차되여 있는 저곳 정자에서 배낭커비도 씨우고 우산도 꺼내 비에대한 준비를 했다,

많은 량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계속해서 가랑비가 내린다,

무안 외곽지역인 이곳도 들녁은 넉넉하다,


무안 읍내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한다리교 를 지나간다,


한다리교를 자나가면서 보이는 하천

그리고 고절 3리 마을을 보면서 간다,

고절리로 들어가는 길도 있다,

얼마떨어지지 않은곳 버스 정류장도 있는데 정류장 이름은 오리정버스정류장 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백로 로 를 따라간다,

가는길 옆 무안읍 고절 3리 마을회관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