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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4-13 (삼호읍가내항-무안버스터미널)화설당-무안고등학교(2018년 5월 17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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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4-13 (삼호읍가내항-무안버스터미널)화설당-무안고등학교(2018년 5월 17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8. 06:00

화설당을 지나 무안으로 가는길

별다른 특색이 없는 농촌길이다,

농촌진흘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연구소 도 있다, 이곳 소재지는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 293-5 번지다,

국립식량과학원식량작물, 사료작물, 풋거름작물, 바이오 에너지작물 등의 품종 개량, 재배법 개선, 생산환경 및 품질보전에 관한 시험.

연구와 기술지원에 관한 일을 하는 곳으로

주 업무는  1.작물 유전·육종 및 생리·생태에 관한 연구,  2.작물의 품종 개량, 부가가치 향상 및 재배기술 개발,

3.작물 생산환경의 보전 및 개선에 관한 연구,  4.식량자원의 개발 및 이용성 증진에 관한 연구,  5.북방 및 중북부 환경 적응

작물생산기술 개발, 6.고령지작물 육종·재배기술 개발 및 이용성 향상에 관한 연구, 7,바이오에너지작물의 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8.식량작물 신기술 보급 및 현장기술지원 등의 일을 한다,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가 끝나는 지점

청천슈퍼가 있고 그 옆으로 팽나무슾이 있어며 팽나무 관리사무소도 있다, 이곳은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이다, 천연기념물 제82호. 면적 5,544㎡. 마을 앞 국도변에 따라 서 있는 나무들로 수종은

팽나무가 66그루, 개서어나무가 20그루, 느티나무가 세 그루이고, 수령은 모두 50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에 가로수(줄나무)가

조성된 것은 약 500년 전 이 마을에 정착한 배씨(裵氏)의 선조가 이곳 지형을 살피고 마을 앞이 터져서 허전함을 메우기 위해서

심었다고 한다. 이것은 방풍림의 구실도 하여 마을주민의 생활환경을 돕고 농작물의 경작에도 이로움을 주고 있다.

팽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큰 병을 앓게 된다는 속신이 있어 잘 보호되어왔다. 라고 알려지는 곳이다,

이곳은 청천2리로 하청천 이라는 마을 표지석

국립식량과학원 뒤 마을은 하청천 이라는 뜻이다,

국립식량과학원 끝 담장

울타리를 따라 뒤에있는 마을로 들어가는 길도 보이고

가는길 건너편에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이 끝나는 지점도 보인다,

그리고 청천버스정류장이다,

정류장 옆에는 상청천이라는 표시도 있다, 이곳이 상청천이고 조금전 청천2리는 하청천이다,

다시한번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을 돌아보면서

농촌마을 들녁

보리 밭을 바라보며 무안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길건너 LPG충전소도 지나가고

반가운 이정표를 만난다,

무안구청 2,5km,  무안읍 2,2km  이제 다 와 간다는 뜻이니

무안읍 성남리 도 지나가고

대곡마을 큰골 마을도 지나간다,

큰골마을은 길건너에 있는 마을로

도로변에는 출하를 기다리는 양파가 가득 쌓여 있다,

길건너 마을로 들어가는 길도 보이고

가는길 옆 마을도 보인다,

큰 골 슈퍼다, 이 집을 지였을 때는 평지였어나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도로가 높아지다보니 이제는 도로 아래로 주저 앉은 모습이다,

이제는 무안군 성남리

무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있는 마을이 보인다,

이곳에는 무안실버요양원 도 있고

주유소도 있다,


그리고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이제 무안읍내로 들어간다,

제일먼저 눈에 보이는게 들어가는 도로에서 조금은 떨어저 있는 무안고등학교가 보인다,

1965년 3월 3일에 무안농업고등학교로 개교한 학교로 2018년 기준 교직원 75명에 21학급 564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