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국토종주 8-6(줄포버스터미널-새만금방조제홍보관)김낙선의사기적비-우덕초등학교(2018년 5월 21일)

부안은 가는곳마다 왜적과 맞서 싸우다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많이 볼수 있는 총효의 마을이다,

김낙선의사 기적비가 가는길 옆이니 기적비 앞에서 잠시 모자를벗고 묵념을 올렸다,

김낙선의사 기적비앞 길건너 왕철가든(사산저수지 옆 상서면 구청등길 51번지)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민물새우탕과 토종닭백숙, 도리탕 청동오리 등으로 음식을 파는 왕철가든 간판 옆에 

구청등 이라는 마을 표지석도 있는게 보인다,

그리고 김낙선의사 기적비 옆에는 타루비가 있다, 타루비에는 1592년 임진왜란에서

패한 왜군이 조선 선조 30년 다시 처 들어와 정유재란을 일으키자 이곳 고장 도화동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든 이유 선생이 의병을 모아서 앞 마을인 청등에서 적과 싸우다가 순국한 그 갸륵한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것이다,

라고 안내되여 있다,

타루비 안내문

타루비 옆으로 난 길은

감교리,감교리 병목골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다,

왼쪽의 감교리와

오늘쪽 감교리 넓은 들녁을 바라보면서

느긋하게 길을 따라 올라간다,

그러다보니 앞에 감교버스승강장이 있다,

아리울승마장 가는길이 보인다, 상서면 가오리 734-4번지에 자리 잡은 부안아리울승마장은 부안파인승마클럽의

시설을 보수 재개장한 전북 최고급 승마장이다. 부안아리울승마장은 실내승마장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승마가 가능하다.

또 타워형 라이트가 5곳에 설치돼 있어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상태에서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승마장이며. 또 음향

시설까지 완비돼 있어 음악을 들으면서 승마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아리울승마장 으로 들어 가는길

새만금 저장창고도 보이는 길을 지나간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가도 가도

끝이 없을것같은 들녁이 이어지는 한가운데 길을 걸어간다,

그러다보니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곧 삼거리가 있다는 이정표도 보이고

동림, 양산, 우덕버스 승강장이 있다,

버스승강장 이름은 행정지명보다

단위부락 마을 이름으로 운영되는게 통상적이다,

버스승강장에 만들어저 있는 인도

길건너 마을로 들어가는 길도 보이고

가는길 옆으로 들어가는 양산동림길도 있다,

옆에있는 마을은가오리다,

그리고 만나는 지명은 우덕교다

우덕다리 아래는 오리 한쌍이 한가롭게 놀고 있었다,

가오리 우덕마을에 난 인도를 따라가다가

이런 방음벽이 있는 담을 만난다,

이런 곳은 대부분 학교가 있는 곳이다,

우덕초등학교다, 1953년 3월 31일 우덕국민학교로 개설되여

14명의 교직원과  28명의 초등학생과 3명의 유치원생을 포함하여 31명의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다,

농촌학교라 그런지

교실과 운동장 시설은 아주 넉넉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