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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9-1(새만금홍보관-군산비응항)새만금홍보관-새만금방조제 대항리항593(2018년 5월 22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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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9-1(새만금홍보관-군산비응항)새만금홍보관-새만금방조제 대항리항593(2018년 5월 22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4. 05:00


동터는 시간 새만금장 모텔을 나서서 죽 만 먹고사는

죽집거리? 를 지나간다,

그리고 나서 새만금교차로 로 간다,

새만금교차로 걸어서 들어가는 길은 따로없다, 가드레일 끝에서 화단을 넘어 들어가면 된다,

지금보이는 2차선 도로는 구,도로고 건너서 들어가는 도로는 새만금방조제 도로다,

이렇게 화단을 넘어서 들어간다,

30번 도로 교량 아래를 지나간다,

가는길 옆에 보이는 새만금홍보관 이 있다, 새만금 홍보관은 구, 전시관을 철거하고 신축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대지 4,200 평에 연면적 1,100평 규모로 기획전시실, 홍보상영관, 전망대, 회원실, 휴식공간등이 있다,

특히 전시실에는 한국간척 기술의 발전사, 국토 이용상의 현안문제, 간척사업추진 현황, 수딜개선대책, 주요철새도래지, 새만금지구모형,

배수갑문모형 등이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되여 방문객에게 좋은 학습장이다, 그러나 나응 오늘 저곳은 통과다,

이른 아침이니 새만금홍보관은

아직 오픈전이지만 이곳 주변은 적막하기 그지없다,

새만금전망대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로 들어간다,

가는길 옆 화단에 새만금 안내가 있는 표지석이 있다,

그리고 기록이 있는데 세계최장방조제는 33,9km 의 새만금방조제다, 방조제는

군산항과 연결되고 어쩌구 저쩌구 그런 내용이 적혀있다,

다시 정리를 하면 단군이래 국내의 국토개발사업의 최대의 마지막 보류지 새만금 개발사업은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새만금방조제 33,9km,로 안쪽에 간척토지 291 km2 , 매립지 호수 118km2 를 조성해

동북아의 경제중심지로 "글로벌 명품 새만금"을 건설한 곳이다, 뭐 이렇게 이해하면 되겟다,

이곳은 새만금홍보관 앞에 있는 회전교차로를

돌아서 새만금홍보관으로 들어가는 길이자 작은 공원이고

새만금 회전교차로 중심에 세워저 있는 새만금 표지석

그리고 이곳이 새만금 홍보관이다,

새만금홍보관 변산쪽 건너편에는 아주 옜날부터 있었든 작은 항으로 변산면 대항리다,

그 뒤로 위에 있는 도로변 집들은 아침에 내가 나온 죽 집 거리다,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93 번지가 이곳 항구의 방파제 주소다,

직지만 어선 몇척이 정박해 있는데 밀물때라서 어선은 갯벌에 올라 타 있다,

이제 새만금 방파제로 들어간다,

이제 시작하는 길이니 안전벨트가 생명벨트라는 전광판 안내다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안전벨트는 무었일까?

나는 오늘 이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서 군산으로 가야한다,

지금부터 내가 가야하는 거리는 34km다, 이미 조금은 왔을테니 조금은 더 가깝겟지만

새남금 간척지를 돌아본다,

저곳은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이번에는 새만금 홍보관도 돌아본다,

뒤돌아서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바닷물이 밀려들어온다, 밀물이다,

대항리 항(편의상 항 으로 이름을 붙이는 것일뿐 항 이름은 모른다,)으로 밀려드는 바닷물은

조금전까지도 갯벌이였든 곳을 순식간에 바다로 만들어 내는 재주를 부린다,

이렇게 변화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밀려드는 바닷물을 바라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무한 한 상상속으로 빠저든다,

이런게 자연의 힘이라면 인간이 이런힘에 맞설수나 있을 것인가?

이곳 새만금도 어찌보면 이런 자연에 맞선 것이라 할수 있겠지만 이런 일은 극히 티끌 같은 작은 부분이 아닐까

그래서 이자리에 오래도록 서서

밀려오는 밀 물을 바라 보며 사진을 찍는다,

지금 앞에 보이는 곳은 변산이다,

갯벌이였든 작은 항이 이제 바다물이 가득차 있는 진짜 항이 된 모습도 보인다,

인도에 새겨진 32라는 숫자가 보인다, 이곳에서 새만금 방조제 끝 지점까지의 거리인 모양이다,

밀물에 항이 된 대항리 항과 그 뒤로 대항리 죽 집들도 보인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법산과 의상봉 자락으로 흐르는 산들과

새만금 간척지도 보인다,

즐길만큼 즐겻어니 이제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간다,

지금 내가 걸어가는 이곳은 도로 왼쪽에 펼처지는 바다,와 그리고 내측에 있는 호수기 끝이 없을것 처름 보인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은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땅 새만금 방조제다,